문재인 정부의 ‘상황판’ 실적은 턱없이 나쁜 것으로 드러났다. 고용률은 작년 4월에서 올해 3월을 기준으로 66.6%에서 66.1%로 떨어졌다. 반면 실업률은 같은 기간 4.2%에서 4.5%로 늘었고, 특히 청년 실업률은 11.2%에서 11.6%로 올랐다. 취업자 수는 같은 기간 2658만명에서 2655만명으로 줄었다.
국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물가는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했다. 최근 한국소비자보호원의 발표에 따르면, 콜라와 즉석밥 등 가공식품 가격이 지난해보다 10% 넘게 올랐다. 콜라는 지난해 같은 달과 올해를 비교할 때 11.9%, 즉석밥 8.1%, 설탕 6.8%, 어묵은 5.8%올랐다.
http://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4090&Newsnumb=2018054090
그래서 살림살이 나아지셨습니까?
라고 물으면 더 안 좋아졌다...라고 답변할 수 밖에 없지요.
경제 실패를 북한과의 평화로 위장평화쇼로 덮고 있다는
비난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통계는 구라안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