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밝히면 안된다고 했나요? 설마 그런 분이 있으신 가요?

꼭 잡아서 의혹도 정리하고...또 그걸 떠나 그놈은 쓰레기인데......잘못한게 있다면 처벌받고 비난받아야죠...

한번씩 보면 유수님 쫌 거시기함...  밝히면 안된다고 한 분은 전 못봤는데.....

그렇다면 내일 발족하는 궁찾사에 대해 난나야님도 적극 찬성하며 격려한다는 의미겠지요?

그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 트윗아디 계정주 찾는거라면 찬성...격려함...도장 팍!!!!

그런데 누군데요... 밝히면 안된다고 하신 분이?

누군데요....대강 찾아봐도 없는거 같은뎅?  제가 못본게 있나요? 링크나 답변좀.....

해외(특히 미국) 유저의 관심과 지지를 받아 여론 형성을 한다면 모를까... 트윗 탈퇴가 회사에 협박이 될 정도는 아닐테고.
전에 했던 얘기지만 그런 협조 없이도 충분히 밝힐 수 있다고 보고
밝혀져서 의혹이 사실이믄 잡혀가는거지 나와 무슨 상관이라고 정상인이면 범죄자의 수사를 원치 않겠어요.
그게 밝혀지길 바라지 않는 치들이 있다면 밝혀졌을 때의 결과를 이미 아는 작자들이겠죠.

도대체 누가 찾지말자 그랬지 ㅋㅋ

당연히 공개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합니다.
하지만 그전까진 민주당 지지자가 아니더라도 이재명의 말도 귀기울여야 되죠.

마찬가지로 이재명이 김부선을 꼭 고발해서 그 진실이 밝혀져야 됩니다.
김부선 말이 사실이라면 이재명은 거짓말을 한 정치인으로 큰 흠결을 가지게 됨으로 정치인생이 끝나겠지요.
하지만 그전까진 이재명의 해명도 고려해야합니다.

노사모로서 쭈욱 노통을 이은 문통을 지지하는 사람이지만 역시 민주당을 지지하기에 정당하게 경선해서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에 대한 해명도 귀 기울입니다.

옳으신 말씀...

한쪽말만 듣고 모든것을 단정 짓기는 힘들지요.
결론은 이에 대해 수사가 이뤄져 공정한 결과가 나오는걸 기다림이 현명한 거죠.

세모자 사건도 그렇고... 수많은 사건에서 보았듯이..

존경하는 유수님 언행일치를 유지하심이.............

전 원하는데요

정체는 밝혀야 됨

또한 그에 대한 결과와 책임을 져야됨

'진정으로' 라는 말씀에서 이미 하나의 출구만 정해놓으셨으니 접점을 찾기는 어려워 보이기는 합니다. 유수님 의견에 찬성하지 않으면 가짜 지지자라고 말씀하시는 것과 마찬가지니까요.

또한 그 글의 작성자 외에 밝힘을 원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글을 둘러보셨다면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회원들은 진상이 밝혀져서 하루빨리 사태가 수습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일부 분탕치는 분들만 빼면 말이지요.

다만 명확한 증거가 밝혀지지 않았고, 본인이 부인하고 있으며, 민주당 경선을 통과하여 절차상 문제 또한 없고, 게다가 그 대안이라고 추천되는 자가 문통의 적이 될 '지도 모르는' 것이 아닌 이미 오래 전부터 확고한 적이었던 자이므로 널리 동의를 받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가생이에서 적폐와 싸웠던 오랜 동지인 유수님이나 krell 님 등과 의견의 일치가 되지 않는 점은 저도 마음이 아픕니다만.. 제가 몇 번 넋두리했던 말, '문대통령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를 한 번 쯤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미래는 알 수 없는 일이니 저도 지금의 제 생각을 훗날 뼈저리게 후회할 날이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지금은 불확실한 것에 걸기 보다는 정공법으로 걸어가고 싶습니다.

이재명까들이 하는짓거리가 골때려서 유심히 한달째 관찰하고있습니다
그런데 혜경궁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밝히지말자 라는 사람은 못봤는데요
님의 생각뿐입니까 아니면 가생이에서 본겁니까?

요즘.....전 충격적인 의심이 하나 생김.............아니길 바랄뿐...........

그 누구도 의혹을 밝히지 말라고 주장한 사람이 없습니다.
의혹이 있다면 밝혀야죠.

그리고 제가 예전에도 밝혔지만..
전 권력자의 친인척에 대해서(와이프와 자식을 포함해서) 사람이 아니라 쓰레기로 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권력의 핵심과 근접한 위치 때문에 항상 부정부패의 유혹에 휩싸이기 쉬운 위치이고, 실제로 생각없는 행동으로, 잘해나가고 있던 정치인을 말아먹은적이 한두번이 아니니 말입니다.

뭐 뭐 대통령의 와이프는 여성부라는 희대의 쓰레기 같은 집단을 만드는데 일조하기도 했고 말입니다.
그래서 설사 이재명 와이프가 그 혜경궁이라고 하더라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욕쳐먹을 짓을 하면 욕쳐먹어야죠..


제가 의아하게 생각하는 것은,
이재명이 대선후에, 문대통령에 대해서 했던 축하의 인사와, 솔직한 심정등을 총수와 인터뷰로 밝힌적이 있었고,(훌륭한 인사라고 했었죠), 이전 노통에 대해서도, 나를 정치를 하게끔 만들어준 인사란 말과, 노통을 괴롭혔던, 일베충에 대한 선전포고문등을 통해서, 적대적인 관계가 아니란걸 납득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혜경궁 사건으로 인해서, 이재명 조차 반노, 반문의 정서가 있는듯이 왜곡해서 확대 해석하는대에 대해서 이해가 안가더군요..

게다가 이재명 와이프는 이전 문재인 대선 당시, 문재인 지지 발언을 성남시 가두선전에서 했던 적도 있습니다.


우선 알려진 사실을 기준으로 말씀을 드리지만,
추후 혜경궁이 이재명 와이프로 밝혀진다면, 그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겠지만.
지극히 3자적 입장에서 보면. 이재명 와이프가, 반노, 반문이라고 한다고 해서 이재명 조차 반노, 반문이라고 할 수 있을것인가는 부차적인 문제죠..

어쨌든 전 이번 이재명 사태에 대해서 우려하시는 점들은 알겠지만.
선거전에 한국당에 반격의 빌미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가 심히 걱정되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민주당의 차기 대선주자들이 불명예 스럽게 하나둘 쓰러져 가는것도 안탑깝기도 하고요..
그리고, 이전 이재명 관련 청문회등을 다 보아왔던 저로서는, 너무들 성급하게 반이재명 전선을 형성시키는 것이 아닌가 .. 싶습니다..

게다가 베충이조차 이 반 이재명에 숟가락을 얻어갈려고 하는것처럼 보여.. 이전 손가혁에 베충이가 껴들었던 사건이 오버랩되기도 하고요..


우선 이번 반이에 대한 정서는 좀더 바라볼 예정이지만,
몇몇 분들이 선거 직전에 너무 과열되게 행동하시는게 눈에 보여서, 참 안탑깝습니다.

어차피 같은 성향과 정서를 가진 분들끼리의 다툼도 뼈아푸고요...


우선 모든 결과가 나오면 그 때 방향을 정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선거는 우선 제대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힙니다. 좀 두서가 없죠 ㅎㅎ

아슬 아슬하다

전 왜 맨날 님과 위에 개짖는소리님을 한 게시판에서 보면 웃기는지.......지송^^:;

침묵과~~짖는 소리~~사이에 난 나야`~~님

여긴 어디~ 난 누구?  헤롱헤롱~~~

저 까지 보탤 필요가 없겠네요...

혜경궁 밝혀야지 않을까요~꼭~~!!!!!!!!!!!!!!!!!!
선거 전에 밝혀졌으면 좋을텐데
우이씨~~~물리적으로 가능하지 않아 불편할 뿐입니다.

저걸로 물고 늘어지는 걸 보면...

글들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좋은 글 써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옛날 어떤 책에서 본것인데 이런 것이 있었죠....

충성심이 강한 사람들이 있는 집단을 적이 이용하는 방법 말이죠.
그것은 아주 간단하게 자신이 모시는 사람의 적이 바로 옆에 있는 주인의 친구다라는 말만 하면 충성심이 강한 자들은 물불을 가리지 않고 주인의 친구를 죽을때까지 괴롭히죠.

어쩌면 지금 형국은 이렇지 않을까 싶네요.
혜경궁 김씨 사건은 시간이 지나고 수사가 시작되면 밝혀질 일들입니다.

이재명씨의 문제도 시간이 지나고 고소고발이 오가면 밝혀질 일들이죠.

문젠 지금 바로 지금 이 시점이 선거철이라는 겁니다.

요즘 경기도지사 선거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듭니다.

1. 남경필이 이재명의 치부를 건드립니다.
2. 이재명이 회피합니다.
3. 바미당의 어떤 사람이 안철수 지지자인 김부선을 이용해서 이재명을 건드립니다.

여기서 문제는 경제학이든 어느 것이든 지랫대효과라는 것이 있죠.
적은 힘으로 큰 것을 움직이는...

지금 시점에 남경필은 그리 이재명을 건드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바미당 측 후보나 김부선은 이재명을 건드리죠.
바미당 후보는 그 어떤 정책을 홍보하는 것보단 이재명의 낙선만을 위해서 선거에 임하고 있다 보여질 정도죠.

결론은 남경필과 바미당후보간 일종의 밀약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전 김부선건이나 혜경궁 김씨건이나 하여간 이재명씨가 잘못한 것이 있다면 그에 맞는 처벌을 받아야 된다고 보는 사람입니다만...
정치라는 것은 충신도 역적으로 만드는 묘한 술책들이 많습니다.

이재명이란 사람이 혜경궁 김씨건이나 김부선씨건으로 문제가 생긴다면 이번 경기지사가 그의 마지막 선거가 되겠지만, 만약 무혐의면 우린 한명의 지도자를 잃는 것이 됩니다.

한가지 질문 드려봅니다.
해당 트윗 전화번호 건에 대해 혹 아시는지요.
이슈 당일 어 그래? 하면서 직접 해본 내용입니다. 인증 내용에 전번은 나오지 않았다는 거 말이죠.
트윗의 등록 전번을 삭제 가능한지는 모릅니다만, 아주 정보가 많고 잘 안다며 매번 퍼오는 분들 중 물어도 아무도 일체의 대꾸를 안하더군요. 유수님은 혹 아시는 게 있는지요.
이건 큰 차이죠. 아이디와 이메일 서비스 도메인 첫글자 두개씩이 일치하는 것과 전번 두자리까지 일치하는 것은요.

개인적으로 이 이슈가 트윗리안을 잡고 싶은 건지, 이씨나 이씨의 마눌을 잡고 싶은 건지 정확히 가늠은 안됩니다.
다만 범죄자를 잡고 싶다면 밝혀진 의혹만을 사실대로만 전달하면 될텐데
진위를 알기 힘든 노이즈를 동반하는 것은 되려 동의를 해줄 수 있는 사람들을 갸우뚱 하게 만드는 일이니까요.
이를테면 이미 알고 있는 전번을 카톡에 입력하면 당연히 해당 사용자가 나올 것인데
그걸 가지고 2자리 밖에 알 수 없는(그것도 위에 언급한대로 알쏭달쏭한 상태에서) 트윗 전번을 때려맞춰 밝혀냈다는 전혀 다른 얘기를 퍼뜨린다든가...
지금 여러 이유로 사람들 생각이 갈리는데는 되려 이런 노이즈들이 한몫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응원할게요~
이재명 낙선 운동하는 것에는 입장을 같이하지 않지만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선거 끝나고 밝히길 원합니다
이재명이 당선된 이후에 조사를 해서
만약 부인이라면 응당 사퇴해야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