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검증 할때 동의받고 하는거
아닌가요?
본인 동의면 불법은 아닐텐데...

민정수석실에서 일일히 검증 하는게 쉽지않죠.
국정원,국세청,검찰 ,은행에 지시해서 후보자에대한 모든 정보
보고하라고 하면 더 정확하고 자세하고 신속하게 검증할수있죠.
그러나 이 정부에선 그렇게 하지않으니 욕은 욕대로 먹고
좋은취지는 사라지고있는거죠.

인사검증한다고 해서 다 들춰내는게 아니죠
제가 아는 한도로는 기본적으로 알려진 사실들을 수집하고
인사검증 프로세서에 있는 기본적인 항목들을 서면으로 받고나서 후보자에게 직접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사항들이 있는지를 묻는답니다
물론 그 전에 혹시라도 문제가 될만한 소지가 있었던 사건들에 대해서는 조금 알아볼 수 있지만 다 알 수가 없는 것이죠
대놓고 통일은 없다란 책의 저자를 통일부장관으로 임명할려고 시도하는 행위 이런게 아닌 이상은 청문회의 책임이 인사검증자에게 있다고 생각 안합니다 어디까지나 후보자가 밝힌 선이 한계죠 개별 후보자들이 책임져야할 부분이 크다고 봅니다

말씀하신 내용이 이 정부들어와서 변화된 방법입니다.
민정수석,인사수석이 할수있는게 후보자의 입이나 의존할수밖에 없는 상태..

글쎄요 난 아니라고 봅니다...그까짓 부작용이 무서워서 원칙을 버리면 안되지요..

담마진,나베같은 인간이 설쳐대는거  보면  꼴같지않아서 그러죠.

인사청문회 없애면 되요.
예전 없을때 왜구당은 얼마나 좋았을까..

미국은 FBI, IRS 모두 동원해서 사전 검증합니다. 본인 동의하에 하면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문재인이 저는 뭐 깨끗한 듯이 안 한다지만 그냥 결과가 안 좋은 것에 대한 핑게를 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