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표면상 결집해 보이지만
올해 하반기부터 공천작업 들어가면
지들끼리 또 계파 싸움으로 무너질 넘들입니다.
사실 지금 저것들이 장외투쟁이다 뭐다 저리 발광하는것도
다 총선을 위한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공천지분 싸움이죠.
크게 2-3 계파로 나뉘어진 자한당이 지금은 서로 평화롭게 단합하는것처럼 보여도
물밑에 오리발처럼 공천지분 어떻게 나눌까 대갈빡 터지도록 계산중일겁니다.
결국 공천작업 들어가면 스스로 자멸할 것이고
지리멸렬한 공천싸움 한바탕하고 나서는
또 피켓들고 한번만 더 믿어주세요 하면서 비오는 광화문 광장에서 큰절올리는 쇼할 인간들이죠.
역사는 반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