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카톡으로 지시가 안 내려와서 이렇게 다그치면 곤란해요.

,저도 중립이지만 심한 처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입장바꿔 자한당 인간중에 이런 잘못을 저질렀다면 반응이 다르지 않았을까 싶어요.
돈 많아서 자기돈 내고 산다는건 뭐라하기 뭐하지만 지금 정권에서 추구하는 바와 동떨어진 부분이 많아요.
조국수석 서민적인 분이라 마음에 들었지만 이게 그냥 보여주기 식이었다는걸 안 후에는 배신감이 생기네요.
본인은 아반테 타고 다니지만 딸은 포르쉐, 교육 평준화를 외치며 보여준 반대현실.
정책과 자식을 논하며 정책이 자식에게 이길수가 없다던 그 논리는 상실감이 큽니다.

전 좌파는 가난하고 서민적이여야 한다는 관념을 탈피해야 한다고 봐서요. 있으니까 없는 사람들의 생각도 할 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다만, 정확적증거로 몰아붙이지말고, 위법행위나 권력형 비리가 있으면, 철퇴를 가해야죠.

야당이 청문회를 거부하는 경우가 어디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