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08-21 00:04
딸이 공동 저자 1순위 된 이유
 글쓴이 : 正言명령
조회 : 421  

지도교수 왈  " 지도교수인 자신이 공동저자 1순위로 올린다는게 적절하지 않았다.

그래서 두 사람을 고민했는데 조국후보의 딸을 1순위로 선정했고 다른 사람을 2순위로 했다"


아침에 인터넷으로 기사 올라왔는데  지금 찾아보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찾기 싫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문제적남자 19-08-21 00:11
   
1순위 2순위는 중요한게 아닙니다.
이 문제의 핵심은 부모들의 인맥을 통해.. 고등학생 딸이 논문 저자 경력을 쌓고
그 경력을 통해 대학에 수시입학했다면 그게 정말 큰 문제라는 거죠..
일반 학생들은 정말 죽어라 공부해도 가기 힘든데.. 이들은 그렇지 않았다는 거죠..
기득권들끼리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는 행태가 문제의 핵심인겁니다.
     
正言명령 19-08-21 00:15
   
"경력을 통해 대학에 수시입학했다면 그게 정말 큰 문제라는 거죠"

~ 했다면,,~라면 문제다.

이런 논법으로 얼마나 많은사람들이 지금도 방송에서 평론을 하고 있는지 아시죠>?

그랬다면 문제다, 했다면 사퇴해야한다..

그런데  실체가 뭐죠??
          
문제적남자 19-08-21 00:25
   
논문 경력을 통해 대학 수시입학했다는 것은 해당 대학이 밝혀야 하는 문제지만
부모의 친분을 통해 얻은 기회 경력이 공평하지 않았다는 것은 팩트이고..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이게 문제의 핵심이라는 겁니다.
               
正言명령 19-08-21 00:30
   
부모의 친분을 통해얻은 기회 경력은 공평하지 않습니다.

조국후보 부인이 또 나댄거 같은데  그점이 참 열받습니다.

대한민국 교육현실에서 특히 상류층 여자들이 교육질서를 망가뜨리고 있는거 맞습니다.

난 이 문제 하나만  치명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문제들은 다 거품이고 허깨비라고 보는거죠.

부인이 면접관을 만난거 하나. 이것이 조국후보가 사퇴해야 할일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게 정확한 진단입니다.
                    
문제적남자 19-08-21 00:32
   
저도 그렇게 보입니다. 그런데 이 문제가 커보입니다.
최순실 정유라 문제도.. 입학과 교육 특혜문제 때문에 확 커졌죠.. 그래서 걱정이 되는 겁니다.
입시의 공정함을 잃는 건.. 군대 문제만큼이나 민감한 문제니까요~
                         
正言명령 19-08-21 00:35
   
마누라만 욕하기로 하죠. 철저하게 분리해야 합니다.
          
멸망의징조 19-08-21 00:31
   
조국 딸이 지원한 수시전형은 고대 세계선도인재전형으로 1차 인원을 뽑을때 어학 40% 와 생기부 60% 로 반영되는데요

https://mnews.joins.com/article/23557059?cloc=rss%7Cnews%7Ctotal_list#home

이미 자소서에 논문 등재 사실을 기록했는데 생기부에도 기입되었을거란 합리적 추측을 할 수 있죠. 만약 생기부에도 적혀있고 그게 합격 당락을 좌우하였다면 당연히 논문의 제1저자 등재가 적합하였는지 문제 제기를 할 수 있는거 아님?
               
正言명령 19-08-21 00:33
   
넌 가서 오줌 좀 싸고와라.
     
ijkljklmin 19-08-21 04:13
   
고등학교 2학년 인턴의 지도교수?
1저자는 실험을 주도하고 논문을 작성한 사람이 돼야 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니 실험을 주관하고  그 난해한 전문 용어를 포함한 영어 논문을 작성했다고?
미니사랑 19-08-21 00:47
   
가장이자 남편이고 아버지인데  딸 문제를 가지고  마누라만 욕해요?  조국 교수가 그렇게 주장할정도로 책임없고 무능한 인물입니까? 자기집에서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도 모르는 무능력자란 이야기가 되는데요?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고  자기 집안도 간수 못하는 사람이 나라일 말하는건 안웃긴가요.  청문회때  잘못은 인정하고 대신 정면 돌파해야지  마누라만 욕하자 같은 논리는 더 비겁하다고 욕먹습니다.  정면 돌파해야 합니다.
     
正言명령 19-08-21 01:06
   
그럴수도 있겠네요...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1391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7733
58652 띵박이랑 그 똘마니들한테 스모킹건 따위는 없습니다. 하지마루요 01-19 421
58651 네이버 요즘 작업이 조금 줄어든거 같아요. (1) 가쉽 01-19 421
58650 여.야 남북 단일팀 추진 합의 대박!! (8) 역전의용사 01-20 421
58649 자한당-일본극우-조선일보 삼위일체 (2) 부두 01-20 421
58648 북 점검단 서울역으로 이동 중 (2) 산너머남촌 01-21 421
58647 왜 아직 상조글이 없죠? (8) 김석현 01-21 421
58646 밑에 글쓴 인간 (5) 스트릭랜드 01-21 421
58645 자기반성. (6) 오대영 01-22 421
58644 가생이정게의 야당지지자와 현 야당의 특징~ (2) 새연이 03-21 421
58643 감독의 권한을 침해하는 조항을 넣다니.. (37) Captain지성 01-22 421
58642 내가 중국 가면 성공적 외교, 니가 가면 굴욕 외교 (1) 코리언파워 01-22 421
58641 언론과 한국 일본 극우정치권을 보면서 새삼 기겁하는 … (7) 민성이 01-22 421
58640 이제 제발 그만합시다 (14) 애국청년회 01-22 421
58639 김학용 "병력감축·복무기간 단축은 명백한 국방 역주행" (5) 부두 01-22 421
58638 수구 지지층 넓은 스팩트럼을 조사해 보았습니다 (4) 홍상어 01-22 421
58637 미국 트럼프는 아예 WTO 탈퇴까지 생각하고 있고 (1) 호두룩 01-23 421
58636 법원 "박근혜, 지원배제 포괄 승인"..블랙리스트 공모 인… 슈크림빵빵 01-23 421
58635 착각하면 안되는게 일본은 그냥 미운거고 북한은 적임 (14) 청어구이 01-24 421
58634 대한민국에 아직도 빨갱이가 많네요 (25) 미츠하 01-24 421
58633 클리앙에서 추적중인 네이버옵알단들 (2) 월하정인 01-24 421
58632 민병두 "MB 국정원, 대북공작금으로 야당 정치인 불법사… (1) 월하정인 01-24 421
58631 [스크랩] 내 삶이 달라집니다. 문재인 대통령 ‘한그루 … (2) krell 01-24 421
58630 503은 지지율 (3) 스트릭랜드 01-24 421
58629 10시10분,,,, (2) 항해사 01-25 421
58628 다시 올께요~~ (7) GREAT1ROK 01-25 421
 <  6391  6392  6393  6394  6395  6396  6397  6398  6399  6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