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지을때 자신을 밟고 가라며 몸을 던져 반대하던 누구. 중공업 기반 사업 시작할때 우리나라는 농업 중심 사회가 돼야한다던 누구. 한미 fta도 결사 반대하고 , 말도 안되는 광우병같은걸로 국민들 밖으로 끌어내던 누구들.
저는 이명박과 박근혜를 엮어서 이명박근혜라 칭하는게 매우 마음에 안듭니다. 해외에서 보고 배우는 도시사업 청계천과 지금도 서민 삶에 직결되는 환승 시스템.. 그때도 누군가들은 청계천 다시 매워야 한다, 이명박 서울시장이 교통 혼란을 야기했다 사퇴해라. 이런 사람들 똑똑히 봤거든요. 저는 지금도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등교하는 학생으로서 이명박이라는 사람은 정치인중 가장 저에게 와닿는 혁신적 시스템을 만들어준 사람입니다. 다른 누구도 이런 몸에 와닿는 정책을 만들지 못하고있어요.
보통 이명박은 비리때문에 까이는 것 같던데.. 솔직히 비리 안하는 대통령 없습니다. 노무현 비리 조사하다 걸려서 xx했고, 박근혜도 깜빵가있고. 어차피 다 비리 저지를 놈들이라면 저는 조금이라도 정책 잘펴는 사람 고르고 비리를 최대한 견제하는 쪽으로 갈거같네요.
그런데 여기서 드는 의문이 현 좌파들은 같은 비리의 온상인 노무현은 왜이렇게 빨아재끼는지 모르겠어요. 자기 주변사람이라도 구해볼라고 법적 처벌도 안받고 xx한 사람입니다. 꽃이 지고서야 봄인줄 알았습니다? 그립습니다? 이딴 말을 어렸을적 카카오스토리에서도 본적이 있습니다. 제 나이대는 노무현 정권 시절 초~중의 나이를 거쳤는데 도대체 걔내들은 어떻게 노무현을 정치적으로 느꼈길래 그런 얘기를 하나, 항상 의문이었습니다. 중학교때는 아버지가 이명박 지지자라고 말했다가 애들한테 둘러쌓여서 욕먹은 적도 있어요. 왜 그랬을까 나중에 나이먹고 생각해보니 부모들의 세뇌였을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생각만 해도 역겹죠.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검찰개혁 동요 영상만 보더라도 지금도 크게 달라진게 없죠. 제가 느낀 좌파는 자기편이라고 생각되면 그런 수단 가리지 않는 맹목적인 지지를 보냅니다. 박근혜 탄핵, 우파들이 동조하지 않았으면 됐을것같습니까? 좌파 혼자서 만든 결과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박근혜는 정말 싫습니다. 저는 딱히 박근혜가 내편이다라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애초에 정치에 편이라는게 없는게 정상이죠.
근데 좌파는 그런게 없습니다. 심지어 자기편에 대해서는 매우 관대하기까지 합니다. 주로 비난받는 부분인 내로남불이 그런 마인드기 때문에 까이는거죠
좀 두서가 없긴 한데
저를 좌파혐오로 만든건 여기 다수 존재하는 당신들 좌파입니다. 죽어도 민주당 안뽑고 그쪽 인물도 지지 안할겁니다. 빠가 까를 만든다는 말 들어보셨는지?
주로 아이돌계의 맹목적 빠순이들 때문에 생긴 말인데 당신들은 아이돌 빠순이랑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