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주째 떨어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tbs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10월 2주차 주중 집계(7~8일)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10월 1주차 주간 집계(44.4%)보다 1.9%포인트 내린 42.5%(매우 잘함 26.5%, 잘하는 편 16.0%)로 나왔습니다.
반면에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7%포인트 오른 55%(매우 잘못한 43.3%, 잘못하는 편 11.7%)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