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공개 지지해온 소설가 공지영(사진)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향해 "조 장관 가족의 고통을 비웃고 속된 말을 써가며 낄낄거릴 일이냐"며 "유시민 이사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왜 돌아가셨는지 벌써 잊었나"라고 비판했다. 유 이사장이 유튜브 방송 ‘유시민의 알릴레오’에서 한 발언을 문제 삼은 것이다.
공씨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처음으로 정식 비판한다. 이래도 되는가. 이 언어들을 차마 옮기지도 못하겠다. 김어준은 그렇다 쳐도(언젠가 증언할 날이 오겠죠. 논외로 하고)"라며 김어준이 출연한 알릴레오 방송 영상 일부를 올렸다.
김어준은 조 전 당관과 윤 총장의 관게가 틀어지기 시작한 부분을 언급하면서 문 대통령과 윤 총장을 아버지와 아들로 비유했다. 그러면서 " 형제 중에 불량 아들이 있다."조씨"라고 말하자 유 이사장은 불량아들이 있다. 호적에서 파야돼""라며 웃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30/2019123001317.html
헐 ,~
조국님 불쌍해서 우짠다요
그렇게나
두둔하고 구한다고 지롤발광들을 하더만
이제는
버릴모양이네. ㅋ
어이
문빠님들 ?
호적에서 파내야 한다는데요 ? ㅋ
웃겨죽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