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바뀐 도로친박당이라 헙니다. ㅋㅅㅋ

유승민은 알고 들어간거죠. 본인부터 불출마임에도 들어간건데..
아마

황교안 폭망 예상하고,
총선후 내려가고 차기예상할때
그때 치고나올라고 들어간것일듯

물론 그때라도 친박이 쉽게 줄지는 몰라도,
한편으로 생각하면 총선 폭망하면 외부환경변화따라 그들의 생각 바뀔수도 있다가 믿는 포인트일껄로

그때 치고 올라가려면 당내 기반이 좀 있어야 할텐데요 ㅋ 그 전략에 금이 가고 있다 이말입니다 ㅋ

틀린말은 아니죠.
도박이죠. 물론 현상황 가만있어봐야 답없으니 그쪽이 확률높으니깐 간것이고. 합리적이고
그러니깐 확률이 10이던 20이던 외부시각서 보면 도박이나.. 내부시각서 보면 확률이 2배가 올라가는거

외부환경변화라 함은.. 총선폭망으로 친박이던 친이던 공멸이다.. 우짜던 좀더 확률높은놈을 밀어주자.. 존폐의 위기감이 총선후 팽배하다면... 이란말.. 물론 폭망해도 지놈들 이권만이 우선인 저것들이 그 생각까지 안갈가능성 만쵸.겉으로만 위기 우짜고 타령해도..
그점도 도박인

어쨋든

유승민이 수도권 일부 지지가 있기에 확장성 측면서 경쟁력으로 비벼볼 볼측면이 있단 말입니다.
물론 박근혜 배신자 대구우짜고는... 그것도 아무리 싫어도 민주당이 더 싫기때문에
그 논리로 밀어붙이면 될수도 있다 이거죠.

도박은 늘 실패더라고요.

제 생각에는 자한당에 안가는 게 더 맞지 않았나 싶네요 ㅋ 확률이 더 떨어졌다고 봅니다.

보수 전체에서 본다면 합치는게 좋지만 유승민 개인을 본다면 실패라고 봅니다 전략상.

절대 돌아갈 일 없다고 침을 그렇게도 뱉더니만.. 결국 자기 침웅덩이 속으로 들어갔군요.

원래 정치인이 한입로 두말하기도 하죠 ㅋ

어짜피 토착왜구당은 박근혜와 등 돌리는 순간 회복하기 힘듭니다.

총선 끝나도 유승민은 복권하기 힘들거라 생각하네요

저는 유승민 보면 김종필, 이회창이 자주 떠오릅니다.

권력의 근처에 있으나 인기도 어느 정도 있으나 결국 진짜 권력은 단 한번도 잡지 못하는 인생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