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응천 "관심·논쟁·비전 없는 與전대…말로만 민생 외쳐"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은 17일 "지금의 전당대회는 '위기'를 논하는 장이 돼야 한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페이지에 '위기에 마주 설 용기가 필요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3무 전당대회이다. '관심'이 없고 '논쟁'이 없고 '비전'도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전당대회에 대해 "국민적 '관심'이 떨어지니 우리들만의 리그가 되고 그러니 '논쟁'이 없다. '논쟁'이 없으니 차별성이 없고 '비전' 경쟁을 할 이유가 없다"며 "'비전' 경쟁이 없으니 '관심'이 떨어진다. 악순환의 고리"라고 당 분위기를 진단했다.

이어 "몇몇 주류 성향의 유튜브, 팟캐스트에는 못 나가서 안달들이고, 이름만 가려놓으면 누구 주장인지 구분할 수도 없는 초록동색인 주장들만 넘쳐나고 있다"며 "제가 보기엔 후보님이 표를 쫓아 우왕좌왕인데 당선되더라도 당의 진로를 더욱 혼미하게 하고 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시지 않느냐"고 지지층만 바라보는 언행을 작심 비판했다.

당 지도부에 대해서는 "언제부턴가 우리 편과 저 편을 가르기 시작했고 이중 잣대로 가늠했다"며 "언제부턴가 말로는 '민생'을 외치면서 몸은 '과거사'와 '검찰'에 집중하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헐

그 집구석에도 

 제 정신 밖힌 자가 가뭄에 콩 나 듯 하나씩은 있네요. ㅋ

저분 말씀 

구구절절 다 옳은 말 아닌가요 ?

아니

국민들이 180석을 준 이유가 ,~~~~~~~

   온통 

 과거나 들쑤셔대고     묘나 파낼 궁리나  하라고 준건 아닐거잖오 ?

전생이

장의업자여 ? 

  두더지여 ?? ㅋ

웃겨즉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