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려한대로 민주노총 확진자 나왔네요. 자기편이라고 이중 잣대 들이대로 2천명이나 왔는대도 그대로 보내니 이모양이 나는거죠.
2. 영국 이코노미스트지가 문재인 대통령이 남 비판은 잘하지만 본인 비판은 못수용한다고 비난헀네요. 영문 제목을 보면 " 내면에 독재자의 모습이 보인다"는 뉴앙스입니다. 세종대왕의 예를 들면서 비난을 수용해야 발전한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백번 옿은 말이죠.
3. 의사들의 공동 움직임에도 공권력의 무서움을 보여줄 모양인데..
역시 한번 공권력 휘두르고 나니 재미 붙이신 모양이네요. 버릇됩니다. 그것.
의사가 그냥 자기일을 하는것과 성실히 최선을 다하는 것은 다른겁니다. 그냥 메디컬 드라마나 소설만 봐도, 의사가 " 환자가 조금 이상한데 하고 열심히 조사하는것과, 그냥 규정에 따라 주사 한대 놓는것은 다른결과를 불어오죠. 그렇다고 의사는 할만큼 했는데 규정대로 의사 한대 놓았다고, 즉 열심히 안하고 보통으로 치료했다고 의료진을 탓할순 없잖아요? 그차이를 보통 사람들은 알지도 못할텐데요. 의사가 괜잖다 주사 맞고 돌아가라 하면 안되다고 더 치료 받겠다고 보통 하시나요?
누구나 언젠가는 의사에게 자기 건강을 맏겨야 하는 순간이 오는데, 의사들을 억지로 일하게 만드는 것이 슬기로운 일일까요? 억지로 하는 것은 의욕 안나는것 다들 아실텐에요? 그리고 이번에 의사면 다음에는 어느 직종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