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왜당 헛짓거리 보고 팝콘이나 뜯으면 되는데 저걸 주워 먹은게 이낙연이라서 혈압이 오릅니다.

이낙연이 자창 보수쪽에서 이미지가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아마도 선거 전략 같음. 이재명이 선명한 개혁적 스탠스고 거기선 이재명에게 못 당하니..
저쪽 진영에 파이을 확보해 두겠다 ??
평소 가지고 있던 사고방식에도 부합하는 것 같기도 하고

효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솔직히 여권 지지자 입장에서는 맘에 안들죠..ㅎ.
머 이미 이재명에 기울어 있는 상황에서.. 저쪽 문을 두드리는 건데..
보통 이런식으로는 더 어려워질 것 같은데.. ㅎ

대통령 지지율이 반등하는데 반해 자기 지지율은 하강국면인 상황에 저러는건 보통 자폭이라고 하죠.

지금껏 모든 여론 조사서 중도나 보수 진영 표를 이지사가 훨씬 더 많이 가져갑니다. 심지언 국짐당 내 지지표도 야권 1위 윤썩 빼곤 이지사가 2위로 나온 조사도 많음.

반면 이대푠 중도보수표를 그닥 크게 못먹죠. 그게 뭘 의미하느냐면 중도보수쪽에서도 그닥 매력적이지않기 때문이죠.

구체적인 데이터는 못 봐서 잘 모르겠네요 ㅎㅎ
노인네들은 이낙연은 인정하는 말을 하는 건 몇번 듣긴 해서 ㅎㅎ
저런 사람이 대통령을 해야 한다더거나. .머 그런...

스탠스도 그렇고, 제가 보기엔 저쪽 확장력은 이낙연이 더 높다고 봅니다.
최소한 역전되기 전까지는 그렇게 나왔던 것 같은데..
아마 역전이 된 후에는 그런 추세가 바뀐 것인지 모르겠네요 ㅎㅎ

20년 초에 이지사가 상승할 때부터 대부분 여론조사가 그래왔습니다.
1년치 조사를 다 갖구 올순 없지만 최근 것 몇개만 살펴봐도 충분히 알순 있어요.

계곡철거, 신천지 신속 대응, 보편적 긴급재난지원문제 등 선명하고 확실한 정치노선에다가 자신의 대법원 무죄판결이 갈때 없던 중도민심이 이지사에게 더 많이 갔었죠.

중도성향 사람들은 이념이나 진영논리보단 보통 자신들 이익에 따라 왔다갔다하는 경향이 있죠. 그래서 선거에서 늘 스윙보터 역할을 하는것이구요.

이들은 대기업이익이나 혹은 부자들 이익을 옹호하는 집단이 아닌 매우 실용적 현실적인 판단 중심에서 사안을 보고 그게 기업에 이익이되든 아님 서민다수에게 이익이 되든 간에 개인의 이득이된다면 어떤 정책이든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는지라 이지사의 정책이 그들에게 어필되는 점이 많이 있습니다.
수술실 cctv에대한 의사들 집단저항, 하천계곡의 비이성적 노상들의 태도, 선별지급에대한 불만 등등에서 이지사가 현실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정치인들이 달성할수 없는 일까지 추진해나가는 과정에서 점수를 많이 얻은 측면이 있음.

수술실 cctv, 닥터헬기사업, 하천정비, 사금융권 단속 및 근절 이런건 지금껏 어떤 정치인도 성과를 낸 역사가 없죠.

이낙연 생각 잘못하는거

선거 전략상 경선에서 이기고 나서 저런 립서비스를 해야 본인에게 약간 플러스 되는건데

벌써 저런 소리하면 경선에서 부터 나가리 되는거

이번 윤짜장을 비롯한 기레기들 총 공세에 민주당 지지자들 심기가 많이 불편해져 있어서

강성 후보로 지지가 몰릴수 있는 상황인데 저런 발언 하는건

나 대통령 후보될 생각 없으니 이재명이 뽑아달라는거지

그래서 정치적 감각이 없다고들 하잖아요 ㅎㅎ..
정말 없다는 게 여러번 느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같은 생각입니다. 에휴

이낙연 입장에서...
이 상태로는 이재명에게 승산이 없다고 판단해서 자칭 보수 진영을 끌어들여 여론 지지율 우위를 점하려는 전략일 수도...

정권 탈환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판단한 토왜들은...
최악의 결과인 이재명을 피해, 차악인 이낙연을 맞는 게
그나마 낫다는 판단을 할 수도 있고...

이낙연 진영에서 이 지점을 노리는 건, 어쩌면 나쁜 선택이 아닐 수도 있다고 봅니다.

태귺귀 표를 이낙연이 땡겨온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론 지지율 끌어올리는 방법으론 확실하죠.
웃어넘길 일은 아닙니다.
이낙연이 바보가 아닌 이상, 이 시국에 왜 사면 카드를 꺼내들었을까요?

https://news.v.daum.net/v/20210101111605845?x_trkm=t

바보라서요. 민주당 지지자 표 포기하고 외연확장한답시고 헛짓거리 하다 망한 선례가 있는데 말이죠. 정동영이라고.

지금 호남에서도 이낙연 지지율 빠지는 중.

그래서 전제를 달았잖아요.
이 상태로는 전세 역전이 어렵다고 판단....

급할 때 실수하는 전형적인 예가...
"잡은 물고기한텐 먹이를 주지 않는다"

일단 여론 지지율 우위를 점해야
보수를 아우르는 진정한 화합의 아이콘이라는 명분을 확보할 수 있으니까요.

경선을 통과해야 그 다음이 있죠.

역대급 정동영 뒤를 이을려고 큰 그림을 그리나 시기가 매우 부적절해 보입니다

극우쪽은 어려운데..
대통령은 이낙연 같은 사람이 해야 한다느니 하는 식으로 말하는 노인네들은 좀 봤네요 ㅎㅎ.

어중간한 중도보수?? 이런 사람들에게는 확장력이 있는 건 사실이죠.
이재명이 선명한 대신.. 그런 사람들에게는 불안감을 줄 수 있는 포지션이기도 하구요.

그래도 사면 이야기는 자폭 같기는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물론 역대 대선 결과는 태귺귀 표는 한 표도 민주당으로 안 땡겨지더군요. 검증된 역사.

극우쪽 말구요.. 같은 이야기.. 결국 선거는 중도을 잡아야 한다 그런거죠..

그런데 생각한대 안 될 것 같긴해서.. 머.. 의미있는 이야기는 아닌 듯..

중도같은건 없습니다.

정치 저관여층은 있죠. 관심이 적다고 할까요?
제 주변에도 있고,  때때로 전직 대통령을 감방에 넣어두는게 너무하다는 식으로
이야기들 합니다. 저는 열을 내면서 화을 내긴 했는데 ㅎㅎㅎㅎ

머 아시잖아요. 아실 것 같은데 ㅎㅎ?

이낙연이 보수쪽에는 확장력이 좀더 있는거...
실제로 제 주변에서는 좀 보긴 해서..
그런 걸 노린 듯 하긴해요. 효과가 있을진 회의적이지만..

이건 여론 지지율 반등을 노린 전략인 듯 합니다.
대선 득표와는 상관없는...

만약 경선을 통과한다면, 전혀 다른 스텐스를 취할 거라고 봅니다.

반문 짓거리 해야 지지율 오른다는 전략인건 맞습니다. 본성 드러낸 자폭이지만.

그만큼 급박하다는 반증 아닐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