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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05 10:29
국정원장이 하는 소리는 뻔하죠
 글쓴이 : 강력살충제
조회 : 422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이 지난 4일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과 관련해 “대북심리전은 기본 임무이지만 심리전 활동에 대한 정확한 지침이 없어 일부 일탈이 있었다”며 의혹에 대해 사실상 인정을 했다. 그러나 일부 개인의 ‘일탈’로 규정하며 국정원 차원의 조직적인 대선 개입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조직적인 대선 개입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그런데 상식적인 사람이 생각하자면 정확한 지침이 없었다?
국정원 요원들이 지침없이 독단적으로 움직일수 있는 조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지침이 있었겠죠 그게 어떤 지침이었느냐가 문제지
지침없이 움직이는 국정원 요원은 당장 모가지가 날라가도 할말이 없는겁니다.
 
 
그리고 남재준이 인정한건
언론에서 밝혀진것과 원세훈 공판과장에서 나온 사실만 인정했을뿐 나머지는 전부 부인하고 있는 실정이죠
앞으로 새로운 증거가 밝혀지면 또 다시 말이 바뀌게 될껍니다.
 
 
사건이 처음 시작했을때와 지금이랑 비교를 해보세요
 
말이 바뀐게 한두가지가 아니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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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살충제 13-11-05 10:32
   
그리고 또 한가지 정확한 지침이 없었고 개인적 일탈행동이다라고 얘기하는데

솔직히 말도 안되는 얘기입니다.

국정원 요원이 보고도 없이 일을 처리할것 같습니까? 말도 안되는 소리죠

저 소리는 결국 국정원장이 국정원을 제대로 운영하지 못했다는 반증이 되겠죠

보고없이 이루어지는 업무는 없습니다.

어떻게든 결과물이 나오면 보고를 해야하는건 상식이니까요
     
싱싱탱탱촉… 13-11-05 10:45
   
상명하복이 절대적인 국가 공권력 집단에서
지침이 없는 일탈 행동이다 라는 것을 믿어야 하는 것인지.......
바쁜남자 13-11-05 17:22
   
야  이거 뭐 돌들의 대화로구면.... 남재준이 대선대 국정원장이었나?  ㅋㅋㅋㅋㅋㅋ 원세훈이를 잊엇나보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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