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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07 19:25
문재인 안철수 떡밥은 적당히 하고 지켜보는 것이 나을까 합니다.
 글쓴이 : 처용
조회 : 420  

웃긴건 약쟁이 사위 둔 부일매국노 후예, 노동자의 적 김무성 조차 여당대표로 박근혜 꼬봉질 노예로 
국정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며 망발을 하는데 문재인이 이같은 인사들보다 역량이 없다는 건 상대적으로 보면 터무니 없는 개소리죠. 

그냥 김대중 노무현 이후 권력의 공백기로 인한 혼란을 야당의 경우 옛날 방식으로 풀 수 없으니 발생한 문제인 겁니다. 
노무현 조차 같은 당으로부터 공격을 받았는데 주류 비주류로 아웅다웅 한다고 걱정하지 맙시다. 
여당 처럼 누구 눈치보며 잘못된 방향으로 권위적인 정치를 하는 것보다는 서로 싸우며 책임지라고 하는 것이 
국민들 입장에서는 비효울적으로 보이지만 나름 깨끗해 질 수 있거든요. 

그만큼 야당의원들은 누구나 대선을 꿈꾸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인물도 많고 견제하는 것이라 제가 보기에는 
게시판에서 문재인 안철수를 계파싸움으로 몰고 가는 것은 야당지지자들 입장에서는 적당히 하고 지켜보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합니다. 
정당대회를 열든 중도층, 젊은 지지자들의 격려를 받든 그건 양자선택의 문제로 가면 부동층은 변하지 않고 투표 참여률에 따라 결과는 나타나지요. 

이제 떡밥 줄 필요없이 문재인이건 안철수건 나름 능력있고 훌륭한 분들이니 결말을 낼 거라 봅니다. 
아니면 빨리 찢어지더라도 나중에 단일화 할것이 뻔한데 그들이 이런 생각이 없을리가 있나요? 

이제 정당정치 부분은 운영의 문제로 선거전은 무당표까지 합세해야 하는 경우까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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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랑 15-12-07 19:28
   
뜬금 없는 이야기지만 이명박대선때 이회창후보가 끝까지 싸워  존경스러워지는군요
     
처용 15-12-07 19:37
   
개인적으로 법조인으로 능력을 보여주었지만 정치적으로 성공한 인물은 아니지만
능력면에서 이명박근혜와 비교도 할 수 없는 보수 정치인이라 생각합니다.

왜 새누리가 반기문같은 외부인사에 목메는 것인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애들은 참신한 인물이 없어요. 그 많은 자치자체장에서 상과를 내는 인물조차 거론이 안되니
애들 밥값으로 어그로 끄는 인물이 도지사하고 있지 않습니까...
공약은 제껴두고 그런 방법으로 지지층에게 어필하는게 정치인인지 생각해 봐야 할 문제입니다.
어디도아닌 15-12-07 19:29
   
현시점에서 문재인 지지한다고 안철수 비난하는게 누구한테 도움되나요?
답답하네요 여기 그 어떤분이라도 문재인이라면 이런식으로 자신의 지지자가 안철수
욕하기를 바라지 않을겁니다 답답한 짓 그만하고 자제 좀 해주세요
     
책임 15-12-07 19:32
   
도움이 안되니깐 합치자는 거지요^^
처용 15-12-07 19:39
   
뉴게 가서 보세요 ~
고렙 ㅇㅂㅊ들이 올린 뉴스보면 죄다 문재인 안철수에 대한 계파싸움으로 도배질하지요.

야당이 여당견제로 하는 활동은 이미 뉴스에서 거론되지도 않고 평화시위조차 짤막하게 일방적인 견해로
지나가는 수준인데 이런 와중에 국민들은 정치의 피로감을 느끼고 야당은 하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카밀 15-12-07 19:41
   
문재인도 힘들 듯.. 생각해보면 재신임 받은지 2달인가 밖에 안됐는데... 불만이 많았다면 그때 확 뒤집어 엎지...
개들의침묵 15-12-07 22:46
   
영원한 아군 영원한 적이 없는게 정치판입니다.
결국 어떤 형태로든 모이게 되어 있어요.
정치 하루이틀 보아 온거 아니잖습니까

지금의 이전투구 양상을 보이는 그대로 평가하지 마시고.
여물어 가는 과정이라 생각해 봅시다.
비온뒤에 땅이 굳는다는 긍정적 희망을 가저 봅시다.

현재는 씨를 뿌리기 전에 밭을 가는 단계이지
과실을 수확하는 단계는 아닙니다.
밭에 있는 돌맹이나 잡초등의 이질적 존재들을 선별해 가며
나중에 있을 큰 통합세력의 건전한 토양을을 만드는데 힘을 써야겠죠
너무 조급하게 바라보지 말고 지켜봅시다.

통합만이 과연 유일한 해법일까는 좀더 고민해 봐야 할거 같네요
물론 통합이 현재의 공통된 의견 같습니다만.
불편한 동거는 앞으로 나가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DJ.YS의 관계 등의 과거의 사례로 많이 있었죠
어설픈 통합은 언젠가는 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그 시기가 자칫 가장 중요한 시기가 돼 버리면 큰일입니다
그런 위험성을 안고 함께 가느니 차라리 이번일을 기회로 삼아
심사숙고 해보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사귈땐 둘만이 전부일거 같은 연인 사이도
막상 헤어지면 그 생각이 변하는거와 같은 이치라 봅니다.

이제 서로의 색깔을 밝힐때가 됐다고 봅니다
이제 물과 기름을 분리합시다.
둘은 절대 섞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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