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들어 읽은 글중에 가장 공감이 가네요.

바로 아래 책임님의 발제글을 보았습니다. 가능성있는 프로젝트입니다. 이것으로 표심에 물어보아 판단하는것도 새정연이 노력할 수 있는 한가지에 해당되겠다고 보입니다.

조금 기다려 볼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아래 글처럼 괜찮은 중재안들이 올라오다보면 해결법이 나올지도.. 꼭 문재인, 안철수일 필요는 없죠..

노무현이 당선될수 있었던건 국민통합이라는 믿음 때문이었죠.호남이 밀어준것도 어느정도 그런 믿음이 작용했을거라고 봅니다.다 아우를수 있는 큰정치..그래서 한때나마 당시의 한나라당은 천막을 설치하는 지경까지 가지 않았습니까..안철수의 새정치에 대한 바램도 같은 현상이었다고 봅니다.뭔가 다른 개혁과 혁신의 참신한 정치를 기대하는 여론의 반증이었죠.근데 지금의 진보진영내에서의 세력다툼을 보고 그걸 믿을 이가 있을까요.폭력시위로 서울이 무법천지로 변했는데 두둔하며 책임지려 하질 않습니다.당내갈등을 조정하고 민생과 경제 다른 수많은 문제가 있는데 국회를 저버리고 장외로 나가 투쟁을 하죠.국회에서 올바른 정치를 하라고 국회의원을 뽑아주었지 장외로 나가 그럴거 같으면 국민이 시위하는것과 뭐가 다릅니까..그럴려면 의원뱃지를 전부 떼고서 그러든지요.정말 진정성 있게 그네들이 말하는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하고자 한다면 경상도에서도 표가 안나오겠습니카..근데 표가 됙다고 귀족노조로 노동개혁을 가로막는 민노총을 두둔하고..이런식으로 뭔 신뢰를 얻겠습니카..지금의 비정규직은 노동유연화를 위한 김대중의 업적이고 개인적으로는 잘한거라고 봅니다.아님 기업의 부담감은 커질거고 신규채용은 더욱 적어질거며 철밥통으로서의자자기밥줄을 지킬려는 귀족노조의 힘은 더 커지겠죠.자신들이 약자라고 코스프레하지만 결코 그렇지가 않아요.민노총만 해됴 거기에 속한 노동자는  한해 1억정도를 벌고 전교조가 소속되어 있죠.이런 부분에 관해 분명한 목소리를 낼수 있어야 합니다.그네들의 목소리로 정작 서민이나 노동자의 목소리는 다 묻혀버리질 않습니까..오히려 새누리가 더 진보진영같이 느껴지는것도 그와같은 이유죠

제 라는 글짜가 재가 아닌가요?
일부러 그렇게 쓰신건가요?
태클은 아니구요.

공감가네요.

지송
왜 실수했는지 몰겠네요
수정했습니다^^

문제인과 지지자들의 큰 착각
  문제인이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1 순위가 아닌 2-3 순위의  야당 후보자들의 한명에 불과 했음.
  문제인이 지난 후보가 될수 있엇던 이유는 문제인이 정지적 역량이 뛰어 나서가 아니며
  지지자들이 많아서도 아니며  야당 후보 1 순위자의 양보와 관용에 의해서만 대통령 선거의  후보자가 
  될수 있었음

  문제인이 지금과 같은 수가 다 보이는 방법으로 야당 후보가 될수 있으나  대통령은 될수 없음

 문제인이 대통령을 되려 한다면 노무현이 그랬던 것처럼 누구도 불만없이  아주 공정히 ,,. 아주 치열하게
 야당 후보자 선거을 치려야만 그 시너지 효과로  대통령은 될수 있음

손학규고 문재인이고 안철수고 내게는 다 그 정도지만,
째져야 함에는 공감합니다. 전 그걸 지지자라는 사람들 보고 느꼈습니다.

공감 가는 글이네요.. 무조건 통합은 그저  표를 한곳으로 모으자 밖에 안되죠.. 근본적인 문제를해결해야 .. 우리도 납득 할것이고 .. 잘못된방향을 올바로 잡아야 국민들이 움직일듯해요 .. 아직도 국민이 좌파,우파면 무조건 찍는 그런시대는 지나가야한다고봅니다. 물론 ..제가 찍은 대통령은 한번도 된적은 없지만.. ;;;;;;;; 그래도.. 우리를 충분히 납득시켜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