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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13 13:51
안철수의원은 호남에서도 지지기반이 튼튼하지 않다^^
 글쓴이 : 책임
조회 : 420  

얼마나 많은 의원들이 안철수의원을 따라서 신당창당에 따라나설까요? ^^

그럼, 따라 나선다고해도 과연, 안철수의원을 따라나선 의원들을 총선에서 당선시킬수 있을까요? ^^

그건 아무도 모른다는 거에요^^

하지만, 지지기반이 약한 안철수의원에겐 그럴만한 힘이 없다는거^^

호남권을 대상으로한 여론조사를보면 어떤 여론조사에선 안철수의원이 높게 나오고,

어떤 여론조사기관에선 문재인대표가 높게 나온다는거에요^^

하지만, 전국적 여론조사에선 안철수의원은 지지율이 별볼일 없다는것만 보면

안철수의원은 자충수를 뒀다는걸 짐작할수 있다는거에요^^

그럼, 중요한건 과연, 안철수의원의 탈당에대한 국민의 여론반응이란 거겠지요^^

정말 신당창당으로 혁신된 진보정당을 만들기 위해 나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면, 공천권때문에 야권분열을 일으키며 나갔다고 생각하느냐? <어떤 인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냐는 것이지요^^

결국엔, 안철수의원도 절대 이길수 없고, 문재인대표도 절대로 이길수 없고

새누리당이 압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거에요^^

이 책임대한 화살은 문재인대표 보다는 아마, 안철수의원에게 집중될꺼에요^^

지금, 여론이 그래요^^

호남권을 제외하곤 비주류를 좋게보는 수도권은 많지 않다는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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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그분 15-12-13 13:52
   
친로에서 나온 친로만의 생각이니 이런 친로지향적 글은 무시해도 되요 ^ ^
항상 선거에 참패하는 친로가 선거를 보는 눈이 언제 맞은적 있나요? ^ ^

선거는 잘 하는 사람들의 눈으로 봐야 되요 ^ ^
     
책임 15-12-13 13:55
   
전 친노 아닌데요^^

비노도 아니구요^^

야당 지지자로써 현상황에 대해서 쓴것뿐에요^^
삼성동그분 15-12-13 13:57
   
왜 그러세요? ^ ^
야당 - 안철수 - 기타 비노 = 친노인데 ^ ^

그냥 야당지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럼 그냥 야당지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쿠리스 15-12-13 13:57
   
궁금한게 있는데 호남은 문재인도 약하지 않나요  그 반대파인 주승용쪽  사람들이 호남 틀어쥐고

있다는데 그 사람하고 안철수가 손잡으면 어케될까요
     
책임 15-12-13 14:00
   
문재인대표도 약하지요^^

그러니, 둘다 지는결과가 나온다니깐요^^

결국엔 야권지지자들의 표가 분산된다는 소리자나요^^
ellexk 15-12-13 13:59
   
이사람은 친노도 비노도 아닌것 맞습니다^^
아무리 봐도 똥누리당 지지자 같네요^^
     
책임 15-12-13 14:04
   
님은 비노신것 같네요^^

똥누리당? 되든말든 이젠, 야당이 자초한일 이라는 것이지요^^

그럼, 이 일을 저지른게 과연 국민들은 문재인대표라고 생각할까요?

안철수의원이라고 생각할까요? ^^

이걸로 이미 갈렸다는거에요^^

안철수의원이 좋은 의도로 나간것도 아니고, 결국 공천권때문에 나간건데

과연, 국민들이 안철수의원을 좋게볼까요? ^^

님같은분들이 바로 비노분들의 생각의 한계라는 거에요^^

이건, 문재인대표도 총선으로 타격이 크겠지만, 화살은 안철수의원에게 더 갈껄요^^

야권지지자들의 여론조사에서 문재인vs안철수 <누가 분열시키는 원인인가?

이런 질문에 압도적으로 안철수의원을 지목했지요 ^^
     
기억의저편 15-12-13 14:15
   
무시가 상책입니다.ㅎㅎ;
          
책임 15-12-13 14:17
   
환타지에서 깨어나시지요^^
삼성동그분 15-12-13 14:00
   
그리고 야당이 서울의 경제적 낙후지역 제외하고 멀 그렇게 지분이 있다고 수도권 수도권 수도권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천과 경기는 이미 보수정당에 접수되었고..서울의 경제적으로 낙후된 지역들만 야당 지분이 있을 뿐이지
짱똘 15-12-13 14:10
   
안철수 본인의 호남지지세는 얼마없죠. 그것은 문재인 또한 마찬가지죠. 지금도 호남지지세는 가변적이란 사실이죠. 그 가변적인 요소를 고정화시키는 요인이 호남지역구 의원들이란 사실이죠. 호남의원들이 탈당러쉬를 이룬다면, 아니 박지원이 탈당을 하는 순간 어떤 방향성을 가질지 아무도 모른다는 점이죠. 호남다선의원 물갈이,
이것이 가지는 파괴력이 어떤 식으로 나타날지 모른다는 것이 문제죠. 거기다 김한길 또한 변수죠. 김한길과 박지원이 동반탈당을 하면 솔직히 새민련은 친노패거리만 남아 있을 가능성이 많아지는 것이죠.
그리고 그것을 막기위해 나눠먹기식 공천을 하면 문재인이 말한 개혁은 끝장이 나는 것이죠.
     
책임 15-12-13 14:15
   
맞긴한데, 반대로도 생각을 해보면, 과연, 비주류들이 수도권에서 지지를 받을수 있을까?

하는부분도 있다는 거자나요^^

그렇기 때문에, 결국 탈당은 문재인대표도 끝이고, 안철수의원도 끝이라고 한거에요^^
          
짱똘 15-12-13 15:20
   
야당세가 강한 서울 수도권의 흐름은 호남과 다를 것이 없다는 점이죠. 그것이 문제죠.
야당의 전통성을 주장하려면 호남의 지지세는 반듯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고요.
이런 점이 지역기반정치의 문제점이자 한계이기도 한 것이 우리 정치죠.
마찬가지로 여권 또한 이점에선 벗어날 수 없는 한계를 가진 것은 똑같죠.
지금부터는 흐름싸움이죠. 어차피 여권이든 야권이든 당선지역은 확연히
구분이 되는 것이죠. 문제는 연합의 주도권을 누가 쥐는가?의 싸움이 될 뿐이란 겁니다.
그 주도권의 향방을 쥐고 있는 것이 호남지지세란 것이죠.
어차피 여당을 견제하기 위해선 서울 수도권에서 야권연합은 필수일 수 밖에 없죠.
안하면 서울 수도권에서 여당에게 필패이고, 서울 수도권에서 야당이 패하면
개헌정족수까지 여당에게 줄 빌미를 제공하는 것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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