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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07 23:27
한가지 간과하는게 있습니다.
 글쓴이 : 코스모르
조회 : 420  

우리나라도 10년동안 민주당 정부가 들어섰죠.... 하지만 압도적으로 MB에게 빼겼습니다.

새누리가 삽푸는건 전국민이 다 알죠

그래도 선거에는 1뻔 찍는 이유가............결국 우리나라는 전게계에서 유일한 냉전국가라라는거죠.

이념적으로 친북정책을 고수하는 민주당을 지지 할 수가 없는겁니다.


내년 문후보가 당선되려면,, 하루빨리 노통의 그늘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봅니다..


내년엔 강력하게 북한에 강경한 후보가 당선된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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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박살 16-10-07 23:37
   
그래서 보수정권이 들어서서 바뀐게 있던가요?

미국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건

진보정권보다 더 심각하게 변질이 되었지요

방산비리등으로

안보를 운운하면서 자주국방할 능력은 점점 퇴보하고 있는 시점에

대체, 진보정권보다 나아진게 뭔가요?

1조원을 국방비로 쓰는 북한과 40조원에 육박하는 국방비를 쓰는 남한

근데, 결론적으론 미국없으면, 북한도 자주적으로 지켜내질 못했내는

보수정권

뭐가 바뀐건가요?
하기기 16-10-07 23:40
   
원래 미국 대선을 보면 알지만 항상 마지막은 5% 차이였습니다. 의외로 큰 차이는 안났슴...

이명박때는 그것이 예외가 되는이유가 여러게 있는데...

바로 전 대통령이 노무현이었고 그후 대선주자가 정동영이란것에 있슴...

서울시장으로써 이명박이란 이름을 전국에 알린고 큰 성공까지 했으니 당연 지지가 쩔었겠고 그 상대가 아래급이 정동영이었으니 더 좋앗으면 서

전 대통령이었던 노무현이 너무 못해서 추가로 붙어 크게 벌어진겁니다. 노무현때문이다라는 말이 신조어로 만들어질정도면 말 다했지요...

원래부터 대선은 큰 차이고 패하고 이기는건 거의 없슴. 특이한 경우임.

만약 김대중이 나이가 젋다고 가정한다면.이때나왔다고 가정하면 승부는 예측못하는거임.

그렇기에 지금 삽픈다 해도 결국에 담 대선에 비슷한 권력자들이 나선다면 이것또한 오리무중이 되는거...
코스모르 16-10-07 23:42
   
바뀐거 하나 없고 오히려 최악으로 가는거죠...그래도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 현실적으로 와닿는게.. 어째서 새누리가 하는 짓들을 민주당은 그대로 한다는 거라는거죠... 자기를 지지하기 위한 방법을 개선해야 한느데.. 아직도 친북정책을 고수하는거죠.. 진보가 친북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소위 우리나라의 진보세력은 백프로 친북입니다..왜 이걸 못깨냐는 겁니다.
     
친일박살 16-10-07 23:48
   
새누리가 하는 짓이 민주당에서 그대로 한거라구요?

그럼, 새누리당이 친북정책을 고수하고 있다구요?

그럼, 새누리당 100%친북에 해당한다는 소린가요?

그런게 아닌데, 어째서 새누리가 하는짓이 민주당에서 하던걸 그래도 하고 있다는 것인가요?

진보가 친북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한국의 진보는 100%친북이다?

그럼, 한국의 보수는 100%친일이라고 봐도 되는거네요?
0천0 16-10-08 00:29
   
가끔 언급하지만 전 극우에 가깝지만 김대중.노무현 전대통령의 대북정책 이해는 하겠던데..
막말로 지금 북한이 무너지면 우리나라에서 그상황을 통제할수 있냐 또한 그많은 북한주민 의식주
직업.교육.의료.북한지역의 인프라 감당할준비가 되어있나 생각해보면 없다란 결론에 가깝고요
미국.중국.러시아하고 조율도 안되어 있는데 지금 무너지면 다들 감당할수 있다고들 보나봐요...
소리 16-10-08 00:46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울나라 야권은 도대체 왜 저럴까요?

. 더불어민주당도 남북대치의 휴전국가 국민의 특성상 남과 북을 하나의 민족으로 묶고 그

아래 해석해 나가려는 자신들이 정치적으로 불리하다는 것을 알겁니다.

그러면서도 계속 그것을 고집하는 것은 그들이 덜 똑똑해서라기보다 미련해서라고 보여집니다.

자신의 가치를 세련되게 풀어내는 최선의 방법을 찾는 스킬을 찾기에는 인생은 너무 짧고 그들은 그들끼리 모여

소수가 모여 만든 가치관의 틀안에 갇혀 증폭만 하고있습니다. 자신에게 유한하게 주어진 시간을 그 속에서 다 써버리

면서 자신집단보다 수만배 거대한 외부에 형성된 가치관,사고를 받아들여 융합해야 할 정말로 공들여야할 시간을

오히려 새발의 피만큼의 시간만을 할애하여 정책으로 내놓기 때문에 국민이 공감하지 못하는 것이지요.

그들이 좀 더 정치적으로 세련된 스킬을 습득하고 발휘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이 좀더 급진에서 후퇴하여 자신들의 이상보다 '수권'이 더 중요함을 깨달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의 이상을

펼칠  힘을 수권하지 못하면 공염불 중얼거리는 것에 불과하니까요.

그들이 수권에 필요한 최소한의 득표를 계산해 내고 거기에 맞춰 자신들의 대북정책을 재단하여 줄여 맞출

'바로미터'를 획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대선 한명숙때는 절망이었지만 그래도 요즘은 좀 나아지긴했습니다만 보건대 그들은 아직 '바로미터'를

획득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제로니모 16-10-08 08:09
   
무슨 대북정책이 정권교체 바로미터가 되는 시대는 이젠 지났습니다.

핵 위기 어쩌구해도 현대 한국인은 소통없이 독불장군식 자기 생각과 말이 진리고 정의의 기준이 되는 이명바그네 10년 몸서리쳐집니다만.

글타구 삶의 질은 역대 최악으로 가구있구 이젠 국민들은 민주주의가 뭔지 또 배우고 생각할 줄 아는 이들이 많아져 과거의 북풍 몰이에 좌우되어 구시대 친일독재정권의 잔재에겐 더는 기회 안줄겁니다.

반세길 친일과 독재에 기회주의식으로 갈아타가며 기득권을 빼먹었던 세력의 연장선을 다 아는데 또 해먹는다면 그건 나라 망조로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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