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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당비를 흥청망청써서 혈세 낭비한 홍준표 까니까, 똘충한마리가, 박원순 시장님 업무추진비를 가지고 와서 지랄하더군요. 비교대상은 카운터파트여야 하는 것도 모른체 무식을 자랑하면서 말입니다. 그 똘충 이거 반박할 려고 노무현 대통령 업무 추진비 들고 올지도 모릅니다. ㅋㅋㅋ 극우 파시스트 똘충들 하나같이 등신들만 모여서 뭐하자는 건지....ㅉㅉㅉ
오세훈과 박원순을 비교할 수는 없죠.. 실무능력면에서 박원순은 오세훈 발끝에도 못미칩니다..
단지, 정치적인 감각이 박원순이 오세훈보다 더 높은 거죠..
오세훈은 시장으로써의 직무에 우선을 두고 일한 스타일이고
박원순은 자신의 홍보에 더 무게를 두기 때문에 같은 비용을 투자하고도 효율이 다릅니다..
지금 왜 서울에 싱크홀이 자주 나겠어요? 그만큼 도로관리등 시설관리가 예전만 못한겁니다..
즉, 서울의 도로, 상수도, 하수도 관리노력과 비용이 적게 투자되고 있는 겁니다..
그돈으로 다른 걸 하고 있다는 것이 되고요..
업무추진비 지출내역도 보면, 정말 시장으로 쓰는게 아니고 정치인으로 쓸데 없는 데 쓰고 있죠..
몇명에 얼마라서 박원순이 더 적게 쓰는 거다..
웃기는 겁니다..
연수입 천만원도 안되는 운동가와 연봉 수억,수십억 달하는 교수, 전문가들하고 단가가 다르죠..
즉, 박원순이 불러오는 사람들은 시정에 전혀 도움이 안되고 정치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람들이라
사회운동과 생계보조를 해주며 정치적 이득을 얻는 것니다. 그러니, 수십명을 부르건, 만원 이만원을 받건 사실상 시민들에겐 쓸모 없이 그냥 시장과 그 당파에만 도움이 되는 세금낭비지만,,
오세훈이 부른 교수와 전문가들은 그들의 인건비가 상대가 안될 뿐더러
아이디어 하나가 건지면 시민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몇억 몇십억 짜리죠..
사실상 효율이 틀린 겁니다..
시장을 뽑든, 대통령을 뽑든 실질적으로 시민에게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을 뽑아야지
정치적 성향과 권력욕, 그 보복심리로 뽑으면 중산층 이하는 더 힘들어 지는 겁니다..
세상에 좀 책임감을 가지고 사람을 평가를 해야지 무능력한 사람을 당파로 선택하면 안되는 겁니다...
도로/상수도/하수도 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것은 인정.
그런데 그 원인이 박원순 시장의 업무 능력 때문이다?
서울 시내 땅 밑에 상수도/하수도/전력선/인터넷선/전화선이 어디에 어떻게 매설되어 있는지는
지도가 제대로 작성되어 있지를 않아서 그 누구도 모르는 판.
박원순 시장 시절이 아니라
오세훈, 이명박, 그리고 그보다 훠~얼씬 더 거슬러 올라가서
전두환, 박정희 그 이전의 시절부터 제대로 관리가 되어 있지를 않은 판인데?
그래서 지하 시설 공사를 할 떄도 도면을 보고 공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파가면서 조사하는 입장인데
지금 누가 제대로 관리를 못했다고 주장하는 것임?
시장으로서 제대로 관리 못했다는 책임을 묻고자 한다면
수십년 전부터의 시장들을 몽땅 다 소환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