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망해가고 있다는 얘기로 들립니다. 권력을 견제하는건 언론인데 세월호사건이나 현재 보도 행태, 사장 선임하는거 보니 견제가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렇다면 망하기전에 무엇인가 조치를 해야겠죠? 문제는 정권을 비판하면 좌좀에 좌빨, 반국가세력이되어버린다는거...... 결론적으로 말하면 견제못하게 하는 인간들이 결국은 대한민국을 망하게하는 반국가세력이라 할수있겠군요.

망해가고 있으니 뭔가 조취를 취해야 한다
이게 선동입니다
견제가 불가능하다고요?
지난번 대선에서 51:49로 박근혜가 당선됐는데
그리고 지방선거에서도 골고루 나눠 가졌고요
보궐선거야 야권이 삽질을 한거고
이런데 뭘 망한다고 그러시는지 ㅎㅎㅎ

그렇군요. 님의 의견대로면 망해가는게 맞는데 그걸 맞으려들면 선동이군요. 그냥 망하게 둬야 선동이 아니군요. 지금 선거 결과를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권력이 잘못하면 언론이 국민에게 알려야합니다. 그게 언론의 자유구요. 댁은 지금 아주 심각한 오류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ㅎㅎㅎ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실려고 글을 올리셨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정부를 비판하고 여당을 지적하는 것은 대한민국이 망할까봐서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대통령을 보면 흥선 대원군 생각이 나네요 답답합니다

흥선대원군하고 뭐가 같은지 설명해주시죠

제 생각에는 지금 지나치게 명분을 지키려고 대일외교를 등한시 하는 바람에 어느 나라로부터도 믿음을 못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은 아직 미국과 맞서기엔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 부족한 나라입니다 실리 추구한다는 핑계로 중국으로 치우치는 인상을 줘서 좋을게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언급한 것들이 대원군하고 관련이 있다고 보세요?
한국사 안배우셨어요? 흥선대원군의 정책이 뭐였는지 다 까먹으셨나?

지지율 90%를 육박하는 충성스런 개를 가진 당이라 민주당은 망할일이 없을것임...

걱정안해도 됨...

까끙님은 어디서 퍼온글 아니면 하시는 말씀이 거의 초딩스러운 말만 하시네

현재 대한민국은

뉴스 시청률 압도적 점유 거대 방송국과

구독률 독점 거대 신문사에 언론인의 영혼이 없습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거의 대부분의 정식 언론인들의 현재 모습은 그저 직징인입니다.

언론인의 사명이나 진실을 위한 희생 같은 언론인의 영혼이 있는 뉴스는 

점유율 90%를 훨씬 넘는 방송 언론사에는 없습니다.

그저 시류에 편승하거나 그냥 언론사 직업인으로서의 뉴스 따먹기 정도에 불과합니다.

다수 국민의 정치인식이나 사회인식을 왜곡하는 언론인들의 뉴스가 더 많다는 겁니다.

결국 대한민국의 사회는 부패민주주의사회 불공평사회 기회주의사회로 걸어가고 있다는 겁니다.

살기가 어려우니까 그런거죠 제가 요 아래에도 글 하나 올렸는데
언론사 준비를 하는 수험생 관련해서
언론인은 없고 직장인일 뿐이다
공감합니다

서울맨님 저랑 같은 생각하시네........................검사들이 그냥 공무원처럼 일하고 기자들이 직장인이 되면 국민은 믿을데가 없는거죠

답답하시네 말을 해줘도 못 알아들으시네요 지금 외교적으로 고립되고 있다고 저는 보는 것이고 타의에 의한 고립이든 자의에 의한 쇄국이든 같다라는 겁니다

영혼이 없는 뉴스가 대부분이라는 것은

이슈에 대해 찬성 반대 여론에 대해 단순 전달 기계적인 뉴스 분량에서 볼 수 있죠.

자기만의 분석이나 자기만의 뉴스나 보도의 분량은 거의 없습니다.

특히 정치나 행정이 관련된 보도를 보면

의식이나 사고방식이 편중된 사람을 전문가랍시고 불러서

이슈의 방향을 왜곡하는 정도까지의 보도를 하는 경우도 자주 볼 정도죠.

그리고 뉴스의 경우 앵커의 독립성이 없어서 거의 앵무새수준입니다.

앵커 자신의 목소리가 담기는 방송사 뉴스 보도는 한 두 손가락에 꼽을 정도죠.

뉴스는 있는 그대로 사실을 전달하는 객관적인 것이어야 하고
논평은 뉴스의 의미를 해석해서 전달하는 것입니다.
뉴스에 주관을 넣으면 안되는 것이고 논평에는 작성자의 주관이 들어갑니다.

오히려 해직 언론인 인터넷 방송사의 뉴스가 차라리 영혼이 있다고 볼 수 있을 정돕니다.

그들의 뉴스가 객관적이든 아니든 간에 최소한 자신들만의 말과 소신

희생이 있더라도 사실과 진실이라고 생각되는 것을 알리겠다는 것이 눈에 보이니까요.

시청자들의 판단을 돕고 의식의 외연을 확장시키는 언론이 아니라

시청자들의 눈과 귀에 대고 앵무새처럼 보도자료 프롬프트나 읽는 언론사 직업인들이

대부분의 언론사 보도를 만들고 있다는 것에 한숨만 나옵니다.

언론이든 국회든 정부든 결국 다 국민을 빼놓고서는 설명 안됩니다

새누리당 꼴보기 싫어도 새민련 하는짓보면 뽑을수가 없음. 좀더 능력있는 야당이 필요함. 지금 새민련은 너무 무능. 새로운 능력있는 당이 나와야 새누리를 견재하고 나라가 잘 돌아갈거 같음. 새민련은 답없음.

근데 무슨 짓을 했죠?

뉴스 안보시나봐요??? 지금 문재인 리더십문제. 정청래 막말. 선거 참패후 책임 회피.
거슬러 올라가서 김현갑질. 등등
지금 새민련이 친노=운동권 세력 들이 잡고 있어서 너무 투쟁중심으로만 나감.
이런정당은 일반 시민들이 보기에는 너무 과격한것처럼 보여요.
중간계층도 지지할수 있는 정당을 다시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