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5-05-11 19:19
진해에서 박근혜 임명장이 300만원
 글쓴이 : 옷닭서방
조회 : 629  

2015-05-11 오후 7-17-40.png

2014/11/20 20:04


  진해에서 박근혜 임명장이 300만원

-총선 허위문자에 이어 이번엔 임명장 장사 논란까지-

지난 총선 전날 밤 새누리당의 허위문자 대량발송 논란을 겪었는데, 이번 대선에도 예외없이 새누리당의 임명장 300만원 사건이 발생하여 진해지역에서 새누리당의 막가파식 선거운동에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경남 CBS의 보도에 의하면 진해에 사는 정모씨가 박근혜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국민행복실천위원회의 조직특보로 임명한다는 임명장을 받았고, 그 댓가로 임명장을 준 사람이 300만원을 요구했다는 것이다. 정씨는 암투병환자로 정당가입한 적도 없으며, 임명장이 나왔는지도 모르는데, 임명장이 나와서 경찰에 신고했다고 하였다. 그러자 임명장을 건네준 사람이 욕설을 정씨에게 퍼붓고 행패까지 부렸다고 하였다.

올 해 1년동안 진해지역에서는 새누리당의 볼썽사나운 일이 유난히 많았다. 총선에서는 새누리당의 공천에 반발하여 전 도의원이 무소속의 선거운동에 합류하고, 야권단일후보 선출에 결정적인 공헌을 한 무소속 시의원들이 새누리당에 입당하지 말 것을 야권단일후보에 서약을 받으면서 자신들은 새누리당에 입당하였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 서약을 한 야권단일후보와 그 측근들이 새누리당에 합류하는 정치 도의상 있을 수 없는 일도 벌어졌다. 그리고 총선에서는 선거전날밤 허위사실을 대량으로 수만건을 발송하여 상대후보를 낙선시키고 당선되어 비판을 받아 마땅한 일을 자행하였다. 여기에 더해 이번 대선에서는 박근혜 후보의 임명장을 300만원에 장사하는 행위까지 자행된 것이다.

이렇게 새누리당의 혼탁선거는 오랫동안 새누리당 일당의 전횡이 자행되다보니 새누리당에 합류하여 권력을 누리려는 사고가 만연했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자신들의 출세를 위해서는 정치적 도의도 버리고 철새의 행각을 벌이고, 당선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법의 잣대도 새누리당에는 관대하다보니 더욱 불법이 기승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새누리당의 전횡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이번 대선의 결과에 따라 앞으로 이러한 전횡이 제동될 수 있을지, 많은 유권자가 관심을 갖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사건들이 유권자의 표심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19일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7444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3671
58477 옷닭년의 실수!! 옷닭서방 05-11 1597
58476 진해에서 박근혜 임명장이 300만원 옷닭서방 05-11 630
58475 여기도 임명장 받는 칠뜩이가 있을끼야. 옷닭서방 05-11 307
58474 “서병수-비서관 4인방 등이 운영”…정치자금 모금까지 옷닭서방 05-11 537
58473 "선관위 들어오기 전 인터넷 선 끊고 자료 치웠다" (3) 옷닭서방 05-11 533
58472 문재인은 절대 안 물러납니다. (17) 칼리 05-11 759
58471 안철수 의원도 홍정욱 전 의원처럼 행동하지 않을까? (1) 인간성황 05-11 485
58470 친노가 안철수를 증오하죠. (6) 자유시장인 05-11 617
58469 한심하네요 진짜;; (29) 500원 05-11 854
58468 친노지지하는 인간들 (30) 휴머노이드 05-11 1013
58467 기승전박 (2) 인간성황 05-11 514
58466 민주주의가 죽었니, 경제가 죽었니하는것들은 헛소리 (8) 자유시장인 05-11 567
58465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죽었습니다. (10) 쪼아쪼아 05-11 706
58464 동교동계도 친노만큼 답없는집단인데 자유시장인 05-11 404
58463 새정련의 문재점을 까는 트윗 (4) 옷닭서방 05-11 536
58462 "친노"를 찾읍니다. (8) 옷닭서방 05-11 590
58461 친노? (36) 내일을위해 05-11 715
58460 [단독] 박근혜 2012년 대선 불법 비밀 캠프 드러나다 (5) 옷닭서방 05-11 710
58459 친노 논쟁의 함정 (82) 옷닭서방 05-11 940
58458 적기가와 기미가요. (10) 옷닭서방 05-11 590
58457 애국가로 취향을 논한다??? (9) 무진장여관 05-11 784
58456 야권이 북한 인권법 통과 시킨다면 (20) 인간성황 05-11 777
58455 드디어 불법선거가 드러나네요... (11) 쪼아쪼아 05-11 894
58454 정치로 보는 북한과의 관계 (6) 어디도아닌 05-11 512
58453 전쟁이나 혁명과정에서 국가가 만들어진 것도 있지만 (9) 인간성황 05-10 488
 <  6401  6402  6403  6404  6405  6406  6407  6408  6409  6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