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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연세는 어떠시요? 60년만해도 엽전의식이라고 패배감과 절망의식이 가득했는데 일터가 만들어져 동시에 장기간고된 일에도 이겨내고 할수있단 할수있단 에너지를 심어준 리더로 보고 있는게 60대이상의 계층입니다 1200만개 일자리에 공장 값싸고 좋은물건개발 초등교육갓땐 이들이 절대수인 국민이 뭘 주도적으로 할수가있겠
엽전의식이요? 일제식민통치에 좌우대립 6.25로 생겨난 팽배하게된 정서 그리고 박정희본격통치때 없어졌으며 금지곡이 어떻다고요? 언제는 국민탓이라니 정작 제대로 성인기에 체험한이들은 리더의 탓으로 돌이면서도 근데 이명박그네는 못살게한다고 왜으리 비난? 졸라웃긴잣대 아니오 그냥 박그네가 다 잘하고있는네 댁부터가 게으르고 무능해 나라기.국민이 어지럽히단 말을 밖에서 떠드시구려
전혀 모르고 있군요. 그리고 가능하면 말좀알아듣게 쓰세요. 박통때없었다구요? 웃기는군요. 왜 금지곡얘기했냐면 당시 조금이라도 정권의 해가 되면 금지곡이 되던 시절이죠. 그러다보니 대단히 자조적이었고요. 당시 많이 쓰던 자조적인 말이 조선놈은 이래서 안돼입니다. 그게 댁이 말하는 엽전의식입니다. 같이 유행하던말이 냄비근성입니다. 전부 자조적인용어이고 이런 말들은 제기억으론 월드컵이후부터 점차없어집니다.
방송에선 그랬죠. 애국가 나오고 나의조국인가? 박통작곡했다는 건전가요틀고 새벽마다 새마을노래 도민의노래 이상한 노래계속나오고 그랬죠. 그리고 계속나오던게 간첩단사건! 우리나라에 간첩단이 얼마나 많은지 사흘이 멀다하고 간첩단뉴스나오고,대학생들 데모를했죠. 대공분실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끌려갔고 얼마나 많은 근로자들이 다치고 죽었는지 아세요? 물론 그런거는 뉴스에 안나왔으니 모르겠죠.
독재는 어느선까진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님도 아시다시피 그 부작용이 엄청큽니다. 제가 우리나라경제발전에서 가장큰잘못은 정경유착에 너무 대기업위주의 정책입니다. 그로인한 부작용은 노태우때 조짐을 보이다가 김영삼때 터지고 말죠. 정치적으론 한일협정을 너무 서둘러 많은 손해를 봤다는 생각입니다. 박정희정권의 태생적문제점으로인하여 외교적으로 많은 손해가 있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외에도 많은 문제점이 있지요.
님이 부족하다뇨. 전 공학전공의 공돌이입니다.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어느선까진 도움이되는건 사실입니다. 대통령을 한번만하고 내려왔어야죠.조금 느리더라도 제일좋은건 장면의경제개발계획이 장면내각에 의해 실행되는겁니다. 당시 미국은 한국을 냉전의 최전방으로 보고 모든 계회을 진행했다하죠. 그래도 아마 박정희의 고도성장보단 느렸을겁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효과가 컸을것이라 봅니다.
좁아터지고 땅덩어리 절반 이상이 산지인 이나라에서 농업지향을 울부짓고 경부선, 제철 경제개발을 미친짓이라고 울부짓던 사람이 결국은 대통령하고 노벨평화상과 함께 북핵의 최대 공로자가 가장 존경받는 나라. 우리 나라 경제 발전에 가장 큰 역할을한 대통령은 어떻게든 먹칠하지 못해 악을 쓰는 이 나라 국민들이 한심스럽고 안타깝습니다.
전 제가 좌파인지 우파인지 정확히 모르겠으나.. 김대중대통령과 박정희대통령이 국가의 이상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동반자로서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을 균형있게 조합하여국가를 운영하였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수치상의 경제성장이 조금 덜 했을지는 몰라도.. 훗날 튼튼한 내실을 다지게 되는 강성한 국가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