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aid=0002966696&oid=032&sid1=100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5일 검찰 개혁과 조국 법무부 장관을 지지하는 세력을 조직폭력배에 비유하며 “조폭들끼리 서초동 단합대회를 해본들 마지막 발악일 뿐”이라고 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남의 편을 모질게 수사하면 정의 검찰이고 자기 편을 제대로 수사하면 정치 검찰이라는 좌파의 논리는 조폭식 사고방식”이라며 “조폭들은 자기 편이면 무슨 짓을 해도 감싸안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조폭들끼리 서초동 단합대회를 해본들 마지막 발악일 뿐”이라 덧붙였다. 그는 “그래서 ‘10.3 광화문 대첩’에서 일반 국민들도 분노한 것”이라며 “청와대에 앉아 있는 사람이나 서초동에 동원된 사람들을 보면 허망한 권력 주변의 부나방 같다는 생각이 들어 참 측은하다”고 했다.
광화문시위나 서초동시위나
길바닥 나가서 시위나 쳐하는 인간들 치고
제대로된 정상인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