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아니라 울 나라 수백만의 그 어떤 남편도,,
자기 출근 후에 들이닥친 압수수색에.. 자기 마누라가 몸 상태도 안 좋은 상황이면,,
당연히 놀라지 않게 수색해 달라고 하는거지..
역설로 그럼 외압이라고 안 느끼게 하려면,,
마누라한테 전화가 왔을 때 어떻게 해야 외압이 아님?
"내가 머라 하면 외압이라고할테니.. 그냥 아파도 입 꽉 다물고 버텨" "전화 끊어"
꼭 이렇게 해야 하냐?
법무부장관이라는 타이틀이 무슨 죄인도 아니고
남편이면 당연히 해야할 도리를 한건데..
이걸 머라 하는 인간들은 집에 애도 없고 마누라도 없나?
진짜 사람들 정 없네 정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