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경제침략에 대항하는 우리 국민들의 불매운동이 성과를 내고 있다.
정부가 전면전을 신중하고 차분하게 준비하는 동안
우리 국민들은 의병운동을 일으켜 게릴라전을 벌이고 있다.
이런 판국에 일본을 추앙하고 내부를 이간질하는 종일부역자들이 있다.
토착왜구라고도 불리는 이들은
그동안 장기집권했던 친일정권의 친일교육에 세뇌된 자들이다.
우익이라고 하면 국가와 민족의 이익에 집착하는 세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은 국수주의자들이라고 불려도 이상하지 않은 세력이다.
일본의 우익이나 독일의 나치가 가장 좋은 예다.
일본의 혐한은 이미 광범위하게 퍼져있다.
우리가 뉴스에서 보는 혐한 시위는 아주 일부분이다.
혐한서적 혐한 방송 등 혐한은 이미 일본 우익들에게 체득된 생활이다.
아베가 무리하면서 강력하게 밀어붙인 경제침략도 그들에 기반한다.
그들이 소수라면 어떻게 아베가 그런 행동을 할 수 있겠는가?
이미 혐한은 일본 사회의 주류가 됐다.
그런데 우리나라 우익들은 이상하게 자기 나라와 민족의 이익보다
일본을 추앙하며 일본의 이익을 우선하면서
내부의 분열과 갈등을 획책하고 있다.
그들에게 조국은 대한민국이 아니라 일본제국처럼 보인다.
세뇌란 이렇게 무서운 것이다.
제 살점을 떼어주고 받은 쌀 한 됫박에 감격해 찬양하는 못난 자들이다.
우리의 발전에 일본이 일정한 기여를 해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일본 또한 우리를 발판으로 대단한 이익을 누려온 것도 사실이다.
냉정한 국제교역에서 일방적으로 돕거나 지원하는 예는 없다.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종일부역자들을 처단하지 못한 채
종일정권에 의해 일본을 추앙하는 교육을 받아 서서히 세뇌돼 왔다.
그 결과가 바로 지금 일본의 경제침략에 대응하는 자칭 우익세력들이다.
자유당이 그 정치적 뿌리이고 조선을 필두로 중앙 동안 등이 나팔수다.
그들에 의해 지원되고 부려진 수많은 종일 지식인들이 있다.
정치적 목적으로 종일부역세력에게 빌붙는 자들도 많이 보인다.
일본에 오랫동안 수십년 동안 살면서 그들과 호흡해온 사람들이
일본을 평가하고 이번 사태를 바라보는 관점이 아무래도 정확할 것이다.
롯본기 교수라는 유튜버도 그들 중 한 사람이다.
수박 겉햝기로 일본을 몇 번 여행하고 왔거나 잠깐 다녀온 사람들이
일본을 평가하고 전문가인양 주변에 떠벌이는 현실이다.
이런 자들이 토착왜구화해가는 신 매국노다.
불매운동을 폄하하고 일본의 경제침략을 옹호하는 자가 주변에 있다면
그들이 바로 토착왜구고 매국노들이다.
그들은 설득해서 될 이성적인 사람들이 아니다.
토착왜구 종일부역자들을 제거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우선 정치적 뿌리를 잘라내 자양분을 흡수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팔수들의 숨통을 끊어버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