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 논문과 포스터 달라"..한국당, 나경원 아들 특혜의혹 반박
https://news.v.daum.net/v/20190911142915975?d=y
나베 아들의 제 1 저자 논문에 대해 오늘도 거짓말하고 왜곡질하는 왜구당.
포스터는 논문과 다르다며 애써 거짓말하지만
컨퍼런스에서 논문을 발표하는 것은 연구 실적을 쌓기 위해 논문을 발표하는 것이고
컨퍼런스에서 발표하는 연구논문은 자동적으로 해당 저널에 논문으로 수록된다.
그리고 발표자는 자.랑.스.럽.게 자기 연구 실적에 포함시키고.
그리고 컨퍼런스에서 논문을 발표하는 방법은 오랄 세션과 포스터 세션이 있는데
오랄 세션은 논문 한 편 발표당 (발표 15분 + 질문 5분) 이니까 1시간당 3편 발표 가능.
그러니 하루 8시간 진행하면, 시간당 3편x8시간 24편이지만
오전/오후 break time을 빼면 대략 21-22편 가능.
대형 컨퍼런스 같은 경우에는 800편 가까이 혹은 1,000편 정도 논문 발표되기도 하니까
강의실은 400~500 개 정도가 필요.
이런 규모의 강의실을 갖춘 곳이 얼마나 됨?
그래서 일부는 오랄 세션으로 진행하지만
많은 수의 논문은 포스터 세션으로 발표함.
오랄로 발표하든, 포스터로 발표하든 저널에 논문으로 실리는 것은 똑같고.
그런데도 논문과 포스터가 다르다고 거짓말 하나?
관련하여 이미 내가 적었던 게시글과, 다른 분이 올린 게시글을 참고하시길.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1735649&sca=&sfl=wr_name%2C1&stx=sangun92&sop=and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1737862
더구나 나베 아들의 논문이 실린 (여기에 수록됐으니 이미 그냥 포스터가 아니라 논문인 것을 입증)
IEEE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는
'미국전기전자학회'이라는 특정 학회를 칭하는 것이라며
마치 IEEE가 별 것 아닌, 별 볼일 없는 학회인 것처럼 왜곡질하는 왜구당.
IEEE는 전기, 전자 분야에 있어서 세계 표준이 되는 가장 큰 학회.
전기, 전자 분야에 있어서 논문을 발표할 때 가장 먼저 찾는 곳이 바로 IEEE 여기.
전기, 전자 분야에 있어서 필요한 논문을 찾아볼 때,
가장 먼저 뒤져보는 저널이 IEEE임.
왜구당에는 이공계 학위를 가진 종자들이 없나?
왜구당 종자들은 정말 몰라서 저런 헛소리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뻔히 알면서도 국민들을 무식한 개돼지로 취급해서
지들이 구라질/왜곡질을 하면 무식한 개돼지들이 그대로 믿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