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보수진영은 크게 보면, 얼굴마담 박씨 사태에 대해서..
그건 범죄가 아니였다며 억울하다고.. 우리 공주님 풀어줘야 한다고 박박 우기는 파와..
나는 관계없고 난 새로운 보수 할거야 라며.. 재빨리 냅다 튄 놈들로 양분되어 있는 듯 하네요.
개중에 진짜 박씨 생각해주는 놈들은 없다 보구요.
다 지들 이득만 생각해서 잔 머리만 굴리고,
어찌되었든 수장이 이리 된 것에 대해 내 책임이요 하며.. 깊은 성찰과 반성을 할 수 있는 인물이 단 하나가 안보이고, 차라리 박씨가 옥중에서 디져부러셔.. 다 끌어앉고 사라졌으면 하는 분위기(?) 마저 느껴지네요..
반성할 줄 모르고, 책임질 줄 모르는... 이 어처구니 없는 작자들의 지 이득만 생각하는 쓰레기 작태덕분에.아직도 얼굴마담 박씨에 관한 정리가 안되고 있는 망필 상태인거죠..
그쪽 지지자들이 아직도 박씨 박씨.. 하니...그걸 중심으로 아직도 모든 회로가 돌아가는 듯 한데...
안타깝지만, 어떤 식이건 한 시대는 이미 끝난거죠... 그것도 참담하게...
시대의 종결후에 새 시대로 나아갈 미래를 준비하고 열어준 지도자가 있었던 반면,
시대의 종결을 인정하지 않고, 여전히 바지끄랭이 붙잡고.. 아직도 친박이네 비박이네 하며..
우겨야 하네.. 튀어야 하네를 가지고 싸우고 있다는게.... 안 쪽팔리냐 이것들아~
왜 보는 내가 항상 쪽팔려야 하냐구 ㅅㅂㄴㄷ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