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고형곤)는 앞서 조씨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강제집행면탈, 배임수재, 업무방해, 증거인멸교사, 범인도피혐의 등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조 전 장관 일가가 운영해온 웅동학원의 사무국장 역할을 담당해온 조씨는 웅동학원을 상대로 허위소송을 벌여 100억원대의 손해를 입히고, 웅동중 교사 지원자 2명에게 2억1,000만원을 받고 시험문제와 답안지를 넘겨준 혐의를 받고 있다.
...........여기까지고..
2탄은 조국이네 ㅎㅎ
한편, 청와대 민정라인의 감찰 무마 의혹을 받고 있는 유재수(55)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31일 사의를 표명했다. 유 부시장은 이날 “현재와 같은 왜곡된 정보가 난무하는 상황에서 정상적으로 시정에 전념하기 어려우며, 이로 인한 시의 부담을 덜기 위해 사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동부지검은 30일 유 부시장이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으로 재직하던 2017년 업체 관계자들로부터 금품 등을 수수했다는 의혹과 관련, 서울 강남구 수서동 대보건설 본사를 압수 수색했다. 당시 유 부시장은 청와대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받았지만 별다른 징계 조치 없이 부시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와 관련 청와대 특감반장으로 근무한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은 지난 2월 조 전 장관 등을 직권남용 및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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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가 청와대 특감반장으로 있을때 유재수 특감반 감찰받았지만
그 조사를 조국이 뭉갰다고 함.
누구 남았냐?
조국이랑 딸, 아들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