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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대통령사면일경우 청와대에서 일방적으로 결정하지않고 각정당 및 기관들로부터 추천을 받고 법무부에서 심사후 최종적으로 청와대로 오죠. 저거 까려면 누가 추천했느냐부터 찾아야지 뭔 당시 여당을 까는지 하여간 정상이 아닙니다. 하긴 사면하고 이번 부정사건하고 무슨 관계인지 그것도 알수없지만.
마당발 성완종은 노무현, 이명박 양쪽 다 사면 로비를 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최종 결정권자는 당시 대통령 노무현입니다.
성완종이 상고 포기는 대통령 선거 한참 전인 11월23일,
청와대가 법무부에 성완종 검토 요청을 한 시기는 12월12일
대통령 선거는 12월 19일. 당선 확정은 12월20일.
선거도 전에 노무현이 점령당해서 이명박이 측이 시키는대로 했다?
이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당시 대통령 노무현과 비서실장 문재인 두사람이지 않은가?
했을것이라는 추정일뿐이고 아무런 근거도 없죠? 그리고 당시 법무부에서 사면거부된사실은 왜 빼놓죠? 그리고 미팅후 단 한명! 성완종만 추가되었다는 사실!!!
이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당시 당선자인 이명박과 인수위아닌가?
또한 사면과 이번 부정과의 무슨 상관관계인지 설명도 없군요. 참여정부시절 처럼 모든게 노무현탓? 또 그거 하려고요? 네팔지진도 노무현탓! 아베 미의회연설도 노무현탓! 박근혜아프다는데 그것도 노무현탓이겠죠? 노무현대통령 무서운 사람이군요. 죽어서도 영향력을 발휘하네. 푸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