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08-21 00:04
딸이 공동 저자 1순위 된 이유
 글쓴이 : 正言명령
조회 : 419  

지도교수 왈  " 지도교수인 자신이 공동저자 1순위로 올린다는게 적절하지 않았다.

그래서 두 사람을 고민했는데 조국후보의 딸을 1순위로 선정했고 다른 사람을 2순위로 했다"


아침에 인터넷으로 기사 올라왔는데  지금 찾아보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찾기 싫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문제적남자 19-08-21 00:11
   
1순위 2순위는 중요한게 아닙니다.
이 문제의 핵심은 부모들의 인맥을 통해.. 고등학생 딸이 논문 저자 경력을 쌓고
그 경력을 통해 대학에 수시입학했다면 그게 정말 큰 문제라는 거죠..
일반 학생들은 정말 죽어라 공부해도 가기 힘든데.. 이들은 그렇지 않았다는 거죠..
기득권들끼리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는 행태가 문제의 핵심인겁니다.
     
正言명령 19-08-21 00:15
   
"경력을 통해 대학에 수시입학했다면 그게 정말 큰 문제라는 거죠"

~ 했다면,,~라면 문제다.

이런 논법으로 얼마나 많은사람들이 지금도 방송에서 평론을 하고 있는지 아시죠>?

그랬다면 문제다, 했다면 사퇴해야한다..

그런데  실체가 뭐죠??
          
문제적남자 19-08-21 00:25
   
논문 경력을 통해 대학 수시입학했다는 것은 해당 대학이 밝혀야 하는 문제지만
부모의 친분을 통해 얻은 기회 경력이 공평하지 않았다는 것은 팩트이고..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이게 문제의 핵심이라는 겁니다.
               
正言명령 19-08-21 00:30
   
부모의 친분을 통해얻은 기회 경력은 공평하지 않습니다.

조국후보 부인이 또 나댄거 같은데  그점이 참 열받습니다.

대한민국 교육현실에서 특히 상류층 여자들이 교육질서를 망가뜨리고 있는거 맞습니다.

난 이 문제 하나만  치명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문제들은 다 거품이고 허깨비라고 보는거죠.

부인이 면접관을 만난거 하나. 이것이 조국후보가 사퇴해야 할일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게 정확한 진단입니다.
                    
문제적남자 19-08-21 00:32
   
저도 그렇게 보입니다. 그런데 이 문제가 커보입니다.
최순실 정유라 문제도.. 입학과 교육 특혜문제 때문에 확 커졌죠.. 그래서 걱정이 되는 겁니다.
입시의 공정함을 잃는 건.. 군대 문제만큼이나 민감한 문제니까요~
                         
正言명령 19-08-21 00:35
   
마누라만 욕하기로 하죠. 철저하게 분리해야 합니다.
          
멸망의징조 19-08-21 00:31
   
조국 딸이 지원한 수시전형은 고대 세계선도인재전형으로 1차 인원을 뽑을때 어학 40% 와 생기부 60% 로 반영되는데요

https://mnews.joins.com/article/23557059?cloc=rss%7Cnews%7Ctotal_list#home

이미 자소서에 논문 등재 사실을 기록했는데 생기부에도 기입되었을거란 합리적 추측을 할 수 있죠. 만약 생기부에도 적혀있고 그게 합격 당락을 좌우하였다면 당연히 논문의 제1저자 등재가 적합하였는지 문제 제기를 할 수 있는거 아님?
               
正言명령 19-08-21 00:33
   
넌 가서 오줌 좀 싸고와라.
     
ijkljklmin 19-08-21 04:13
   
고등학교 2학년 인턴의 지도교수?
1저자는 실험을 주도하고 논문을 작성한 사람이 돼야 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니 실험을 주관하고  그 난해한 전문 용어를 포함한 영어 논문을 작성했다고?
미니사랑 19-08-21 00:47
   
가장이자 남편이고 아버지인데  딸 문제를 가지고  마누라만 욕해요?  조국 교수가 그렇게 주장할정도로 책임없고 무능한 인물입니까? 자기집에서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도 모르는 무능력자란 이야기가 되는데요?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고  자기 집안도 간수 못하는 사람이 나라일 말하는건 안웃긴가요.  청문회때  잘못은 인정하고 대신 정면 돌파해야지  마누라만 욕하자 같은 논리는 더 비겁하다고 욕먹습니다.  정면 돌파해야 합니다.
     
正言명령 19-08-21 01:06
   
그럴수도 있겠네요...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671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976
58002 조선왕조실록. (5) CIGARno6 10-19 419
58001 한국의 모스크바가 보수로 얼굴을 색칠하고 있어도 어려… 호두룩 10-20 419
58000 담생각님 보세요. (13) 타마 10-20 419
57999 누울자리 찾아 갑시다 (6) 폭스원 10-21 419
57998 대한민국의 현실 (3) 진실의고통 10-23 419
57997 조선시대에도 안하는짓을 하려는 정부여당과 박근혜 (3) 할쉬 10-25 419
57996 혈서 조작이라고 우기더만 벌금 3000만원 (1) 호두룩 10-27 419
57995 뽑을 놈이 없어서 민족 반역자 후손을 뽑아대는 나라 (5) 호두룩 10-27 419
57994 새민련 친노 문재인으로는 답이 없다. (8) 칼리 10-29 419
57993 사실 정치하는 사람들은 다 아는 말인데.... (4) 위대한영혼 10-29 419
57992 국정교과서하기전에 (3) 반가사유 10-30 419
57991 얼마전 문재인씨 발언을 보고 박장대소 햇습니다. (15) 위대한영혼 10-31 419
57990 세 개 중에 뭐가 제일 낫나요 (9) 캥거루 10-31 419
57989 ㅋㅋㅋ 요세 왜이렇게 핵직구가 많은지 ㅋㅋㅋㅋ (8) 무장전선 11-01 419
57988 위대한 머시기가 가장 마음에 안들고 불쾌한점. (9) 한량011 11-01 419
57987 통합진보정당이 만들어 진다는 군요.... (2) 위대한영혼 11-01 419
57986 유엔 대북지원이 북정권 유지시킨다고? "그건 오해다" (4) 검정고무신 11-02 419
57985 김재규가 박정희를 죽이지않았다면 (3) 엿먹이기 11-03 419
57984 지난 90년대..... (6) 위대한영혼 11-03 419
57983 어느덧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지지속에 24레벨을 달성하… (7) 위대한영혼 11-03 419
57982 오늘 황총리 담화문에서 (9) 이플이 11-03 419
57981 이젠 학교에서 군사교육 부활만 남았네. (8) 진실의고통 11-03 419
57980 책임공약제 어떤가요? (8) 키즈위즈 11-04 419
57979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단상 (3) sariel 11-05 419
57978 위..혼의 글의 변역자 급구합니다. (13) 반야 11-06 419
 <  6421  6422  6423  6424  6425  6426  6427  6428  6429  6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