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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19 17:50
전향하지 않은 주사파가 민주당 접수 ㄷㄷㄷ
 글쓴이 : OOOO문
조회 : 420  

우리나라 운동권의 역사를 아우르는 기사임.

여기서 NL은 주사파

주사파들이 당장악 ㄷㄷㄷ

패턴이 있음.

PD계열이 창당을 하면 이후 NL들이 밀고 들어와서 당 장악.


통진당도 심상정 PD계열이 창당했다 이석기가 접수

민주당도 임종석, 우상호, 이인영 등 주사파들이 접수.

청와대 비서진들도 대부분 NL계열들이 접수했음.



“운동권의 양축인 NL계와 PD계는 견원지간인데 NL을 대표하는 임종석 비서실장과 PD를 대표하는 조국 민정수석이 화합해 문재인 대통령을 잘 보필할지 의문이다.” 

  

NL=임종석 우상호 이인영… PD=조국 송영길 심상정…

NL은 한국 사회의 모순이 남북 분단에서 비롯됐다고 봤다. 민족 문제, 통일 투쟁에 중점을 두면서 친북 성향이 강하다. 특히 NL계열의 다수파는 북한의 주체사상을 신봉했기 때문에 ‘주사파’로 불렸다.  
  
반면 PD 계열은 한국 사회 문제의 원인으로 자본주의하에서의 노동-자본 간 계급문제에 주목했다. NL과 달리 북한 정권에 대해서도 일정한 거리를 뒀다. 
  
NL은 80년 광주항쟁 이후 대학가에 몰아닥친 반미운동과 함께 태동했다. 전두환 정권의 배후에 미국이 있다고 봤기 때문이다. 특히 86년 ‘강철’이라는 필명의 김영환(서울대 법대 82학번)씨가 편지형태의 친북 성향 유인물(일명 강철서신)을 대학가에 배포하면서 운동권에 NL이라는 사조가 빠르게 퍼졌다. 

김씨가 결성한 구국학생연맹은 산하조직을 통해 북한의 주체사상을 전파했는데 86년 지도부가 검거돼 와해됐다. 이후 이 조직 노선은 고려대 운동권(안희정 전 충남지사 등)이 주도한 반미청년회를 거쳐 87년 전대협으로 이어졌다.   
  
현 여권에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이인영ㆍ우상호 의원, 오영식·한병도 전 의원 등이 전대협 출신이다. 청와대에선 신동호 연설기록비서관, 윤건영 국정상황실장 등이 NL계로 분류된다. 학생운동에서 NL이 주류였다면 PD는 소수파였다. 
  
노동운동에 무게를 둔 PD는 80년대 중반부터 공장에 위장취업해 노동조직을 건설하는데 주력했다. 여권에선 조국 법무부 장관을 비롯해 민주당 송영길ㆍ박용진 의원, 정의당 심상정 의원 등이 PD계 출신으로 분류된다. 청와대에선 하승창 전 사회혁신수석 등이 PD계였다. 

PD계열이 창당하면, NL이 이후 당 장악 패턴

  
NL과 PD는 2000년대 들어 민주노동당, 통합진보당의 운영과정에서도 크게 충돌했다. 민노당은 2000년 노회찬ㆍ심상정 등 PD계가 민노총을 기반으로 민노당을 창당했다. 
  
하지만 이후 NL계가 대거 민노당에 들어와 이석기·이정희 등을 필두로 당권을 장악하면서 PD계와 불화
를 빚었다. 이후 두 그룹은 2006년 10월 발생한 일심회 사건으로 갈라섰다. 민노당 중앙위원 등 NL계 간부들이 북한에 정보를 제공한 사건이다. 
  
민노당은 이들에 대한 징계 논의를 했지만, NL계가 국가보안법은 악법이라는 논리를 내세우며 반대했다. 이 사건의 여파로 심상정ㆍ노회찬 등이 탈당해 2008년 진보신당을 만들었다. 
  

“NL이 조국 방패막이 되길 꺼리나” 음모론도 

  
이후 2011년 이정희ㆍ이석기 등 민주노동당계와 유시민ㆍ천호선 등 국민참여계, 심상정, 노회찬 등 진보신당 탈당파가 모여 통합진보당을 창당했다. 하지만 통진당 비례대표 부정 선거 의혹에 따른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처리를 놓고 양측이 대충돌을 벌이면서 다시 PD 진영이 당을 떠났다. 
  
이후 NL이 중심이 된 통진당은 ‘이석기 내란 선동 사건’에 휘말려 헌재로부터 정당 해산 선고를 받았다. 지금은 PD계가 중심이 된 정의당과 NL계가 다수인 민중당으로 나뉘어 진보정당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정치권 주변에선 조국 법무부 장관 사태를 두고도 음모론이 나온다. “PD 계열이 다수인 정의당과 심상정 대표가 조국 장관을 감싸는 게 아니냐”, “NL출신들이 PD계인 조국 장관의 방패막이 되길 꺼리는 것 같다” 등의 얘기다. 
  

[출처: 중앙일보] NL·PD 갈등 30년···PD계열 조국에 음모론도 등장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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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마니 20-01-19 17:54
   
몇 개의  주사파를 나열하자면

백옥주사파
마늘주사파
태반주사파
프로포폴 주사파...

청와대를 한때 주사아줌마가 장악한 적이 있었죠.
그런데 아직도 주사이야기로 먹고 살려는사람들이
있네요..

'태양의 후예' 시청하다  ' 야인시대' 보는 느낌이랑
비슷한데 .. 쉰내.. 환갑넘어 고희정도 되실것같은
느낌.
자유공간64 20-01-19 18:03
   
재능이 모자란게 눈에 보이네 ... 수준을 보면 장르소설로도 밥먹고 살기는 힘들거다
안팔리는 잡지에 망작 ... 재능있는 장르 소설가라도 모셔다가 아이디어 회의 좀 해봐
노력 좀 하고 살아봐라  ...
저게 뭐냐고 ... 7~80년대 공안당국 보고서냐 공안경찰 보고서냐
글 자체에 꼬질꼬질한 냄새가 팍팍나는게 누가 저런걸 믿겠냐고 .....
돈 좀 들여서 늙다리 냄새 좀 빼고 산뜻하게 뽑아봐라
세상의선비 20-01-19 21:44
   
21세기를 살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 빨갱이 " 라고 하면 70년대처럼 " 우와! 빨갱이다 ! " 하면서 사람들의
이목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가? 정말 그렇게 생각해??
언제적 레파토리를 지금 다시 꺼내서 재생을 시키는건지....에효~!!  참...안타깝네...정말...
이러니,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고 따로국밥이 되고 있는거야.
주사파? 대한민국 정부가 무슨 조폭이야? 하긴, 조폭처럼 행동하는 검찰이라는 조직이 있기는 하더구만...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아직도 사람들이 모를 것이라고 오판을 하면서 낡은 창고에서 굴러다니던 3류
소설같은 같은 것을 끄집어내서 곰팡이 냄새 풀풀 풍기고 있으니 앞으로 나아가지를 못하고 갈수록 퇴보를
거듭하고 있는거야.
왜? 박헌영과 김구 선생님에 대해서도 끄집어내서 말을 해보지 그래?
다카키 마사오에 대해서도 말도 좀 하고 말이야.
인공지능 컴퓨터가 사람과 똑같은 모습을 만들어서 화면을 통해서 사람처럼 대화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좀 세상을 넓게 보고 생각도 좀 다양하게 하고 인정도 할 줄 알고, 그렇게 사는게 어렵고 힘든가?
상식을 배우는 것이 그렇게 힘들어?
아무리 먹고 살기 위해서 댓글 알바를 할 수 있다고 이해를 한편으로는 하고 있지만, 진심으로 안타까워서
너무 안타까워서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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