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어제)]
"그분이 거의 재능 기부 수준에서 그것을 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 과정에서 제가 무슨 예산과 관련해서 또는 어떤 그것에도 관여한 바가 없습니다."
2015년 3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단이 위촉한 심사위원회의 심사에 따라 최 씨가 선정된 거란
설명입니다.
그런데 MBC가 입수한, 당시 문체부 관계자와 사업을 주관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실무자가 주고받은 메일을 보면 정황이 전혀 다릅니다.
심사위원회가 열리기 두 달 전인 2015년 1월, 이미 '최정화 작가가 선정됐다'고 돼 있습니다.
그 이유로 '공공미술 쪽의 대표 작가다' 특히 '국회 사무총장님의 추천도 있었다'는 대목이 적혀 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137554_34936.html
유톱으로 방송하길래.. 생방으로 이토론봤는디..
당당하게 거짓말 참 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