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19.07.28
北도발·日갈등에… 文대통령, 취임후 처음으로 여름휴가 취소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여름 휴가를 가지 않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28일 밝혔다. 문 대통령이 여름 휴가를 가지 않는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유송화 춘추관장은 이날 "문 대통령은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예정된 하계 휴가를 취소하고 집무실에서 정상 근무한다"고 밝혔다. 다만 문 대통령은 "직원들의 예정된 하계 휴가에 영향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고, 이에 따라 29일 정례 수석·보좌관 회의는 열리지 않는다고 유 관장은 전했다.
문 대통령이 여름 휴가를 가지 않기로 한 것은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 러시아의 독도 영공 침범과 광주 클럽 구조물 붕괴 참사 등 국내외 현안이 산적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여름 휴가를 떠났다 30일 복귀하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다음 달 초 각의를 열어 '화이트리스트(전략물자 수출 간소화 대상 국가)'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법령 개정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작년 휴가 기간 중에는 충남 계룡대 등에서 지내면서 대전의 명소인 장태산 휴양림을 산책하고 인근 군 주요 시설을 시찰했다. 재작년엔 동계올림픽이 열린 평창에서 하루 묵은 뒤 경남 진해 잠수함사령부를 방문했다.
아,~~
왜
또 휴가를 안간다는거야, ㅠ
가 아아아!~~~~~~~
휴가 !
왜 안간다는건데 ? ㅠ 국민들 복창 터지게 할 일 있나 왜 ?
왜 ,~~
일본의 수출 규제를 불러들이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 러시아의 영공침범 때도 나몰라라 아무 것도 안하고 있다가
이제와서 뭘
하는 척을 하자고 구래 ,~~ ㅠ
가라고
휴가,~~~~~~
휴식은 곧 국가경쟁력이라매 ? 당신의 휴가가 곧 국가 경쟁력이여
그러니 ,~~
제발 좀 떠나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