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이미 공산주의를 폐기하고 주체사상이라는 신종 왕습체제를 구축하였습니다. 공산주의의 이념엔 1. 종교의 자유가 없고 2. 사유재산이 인정이 안된다고 하시는데 주체사상 자체가 기독교에 기반을 두고 있는 잘 만들어진 신앙책과도 같으며 사유재산은 '고난의 행군' 이후 장마당이 활성화 되고 주민들이 그 것에 익숙해지자 지금은 라선지역에서 부분 허용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공산주의라? 이미 북한은 공산주의의 기본 개념을 집어 던진 곳입니다. 공산주의 기본 이념인 공동생산 및 분배가 이 잘 이루어 집니까? 노동자 계급이 환영받고 대우받는 사회입니까? 공산주의 자체가 유토피아와 같아서 전 인류가 쓸만큼 에너지가 풍부해 지지 않으면 앞으로도 사회에 적용하기 불가능한 이념입니다. 그리고 공산주의사회는 '종교를 가질 수 없다'라고 하시는데 원래 공산주의 이론에는 그런 것없습니다. 로베스 피에로가 '종교는 아편과 같다'라 했고 마르크스와 레닌에 거쳐서도 종교는 걸림돌이라 하여 배척하고 탄압 하기도 하였지만 공산주의 사회에 있어서 종교의 유무가 필충조건이 아닙니다. 구 소련을 보시면 알 것이라 생각합니다.
즉 해방이후 남한이나 북한이나 그들에게 이념이란 카르텔 세력들이 대대손손 집권하여 국민을 개 돼지로 부리기위한 위장 쑈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문정부들어서고 조금씩 사람답게 사는 세상으로 변하려하니 조급한 카르텔 세력들의 저항이 점점 거세지는데 그 앞에 나서는 꼭두각시 양반들은 설치기 전에 공산주의부터 공부하고 공산주의를 논하세요.
국민이 원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공정한 사회를 원하는 것이지 북한의 세습 왕정카르텔이나 남한의 일제이후 꺼지지 않는 매국카르텔을 옹호하려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