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감히".. 국회의원은 新귀족?
https://news.v.daum.net/v/20190501062006768?d=y
이번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패스트 트랙 지정 표결 당시
심상정 위원장의 '회의실 폐쇄' 명령에 따라 회의실 문을 지키고 있던 방호과 직원에게
"국회의원을 미는 것이냐"
"정식으로 (사과) 하라. 당신 이름 뭐냐"
며 제 2의 김문순대처럼 갑질했던 미친개 장제원.
국민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대행하라며 돈 주고 심부름을 시켰더니
종 노릇은 커녕, 오히려 주인 행새하고 자빠진 장 갑질.
지 아버지 덕택에 금수저로 태어나 세습정치를 하고 있으니
세상 만사 다 자기 것으로 보였나?
그래서 땅콩 회항처럼 방호과 직원도 그냥 자기 아랫 사람으로 보였나?
저러니 자기 아버지가 선거법 날치기 했던 것은 까마득하게 까묵하고
민주당이 대한민국 국회 역사상 처음으로 선거법 날치기 했다고 지랄했겠지.
게다가 이번 패스트 트랙 표결 건은 선거법 날치기도 아니고
꼴랑 일정을 지정해서 빨랑(?) 논의하자고 표결한 것일 뿐인데.
하여간 미친개 장 갑질 저것은
대한민국 국회 발전에 하나도 도움이 되질 않아.
아니면 반면교사의 역할로 도움이 되는 것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