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꿈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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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민주당 소속 홍준연 시의원,당당위 대표,오세라비 등등 페미니즘을 비판하던 사람들이 새보수당으로 모이는군요.

당당위 카페에서 이야기 하길 원래 당당위는 정치색을 띄지 않도록 노력 해왔습니다. 정치색이 있으면 자신들의 목소리를 왜곡 하려는 시도들이 있고 보수,진보 할것 없이 모인 구성원들 간에도 분란이 생길 가능성 때문이죠.

지금까지 여러 인물들과 구성원들이 곰탕집 사건 같은 문제에 대해 대처 하고자 1인 시위도 꾸준히 하였고 표창원 의원이 여는 젠더 토론회 같은곳도 참석 하여 호소도 해보고 각 국회의원들에게 메일,전화 등도 해 보았으나 유일하게 의견을 받아들여준 국회의원이 하태경 의원 이랍니다.

여기엔 민주당 권리 당원들도 있지만 자신들의 말에 귀기눌여 주는 정치세력에 기대는 것은 어쩔수 없다란 의견도 있어요. 또한 보수통합이란 명분 하에 자유당과 합당 할까봐 불안해 합니다. 아마 합당하면 진보쪽 사람들은 다 떠날거 같아요. 페미니즘이 아무리 싫어도 자유당은 안된다는 분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