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주 작심비판 "文외교, 사람·절차·정책 없는 트럼프 닮았다"
[중앙일보] 입력 2021.01.28
한승주(81) 전 외무부 장관이 현재 한국에 던지는 화두다. 한국 외교의 원로인 그가 28일 자로 출간한 책 제목이기도 하다. 그가 직접 단 제목이다. 한 전 장관은 27일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현재 한국 외교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의 ‘3무(無) 외교’와 닮았다”며 “외교의 부재(不在)를 설명하고 해결책을 강구하고자 책을 냈다”고 말했다. “평생의 마지막 책이라고 생각하고 썼다”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의 27일 통화 역시 아쉬움이 남는다는 게 한 전 장관의 판단이다. 동맹국 미국의 조 바이든 신임 대통령과 통화 이전에, 미국과 긴장 관계인 중국 지도자와 통화를 먼저 함으로써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어서다. 그는 “외교에선 상징성이 핵심인데, 꼭 (시 주석과 통화를) 먼저 해야 했느냐는 질문이 생긴다”며 “정상적이고 센스가 있는 정부라면 그렇게는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만약 큰 의미가 없이 생각이 못 미쳐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만약 의도를 갖고 그랬다면 더 큰 문제”라고 말했다.
에이
트럼프를 닯기는 무슨
트럼프는
상대를 조질 힘이라도 있었지
개뿔도 없으면서 그냥 머릿속 몽상만 가지고 설쳐대니까
웃기는거지. .. ㅋ
에휴
그나저나
시진핑과 통화한게 뭐이 자랑이고 만나네 마네 하는 걸까요 ?
지금 중국과 가까이 해서 대한민국 국익에 뭔 도움이 된다고.
그냥
가만 좀 있으라니까
남은 1년
아우 것도 하지 말고 그냥 푹 쉬라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