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친이로 갈아탐 -> 박근혜 심기 불편, 성완종 건드려봄 -> 홍준표는 때려잡았는데 자기 총리 팀킬 -> 친이계보스몹 사냥전에 자기가 역관광당해버림

하도 무상급식 공약에 대해 확실히 얘기하기에 새누리당 홈페이지에서 공약집을 찾아 봤습니다.
398쪽의 "제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정책공약" 공약집을 살펴 보았지만 어디에도 무상급식이 명시된 곳이 없습니다. 무상보육은 있음.

새누리가 잘하는 짓이죠.
선거 유세나 토론회에선 할것처럼 선전하다 공약집에선 슬그머니 빼거나
다른 내용의 공약 이었다고 발뺌하기

이명박의 반값등록금,반값아파트 같은거

2012년 KBS 대선후보 토론에서 수첩 보면서 본인 육성으로다가...
 "무상급식은 물론 0~5세 보육 및 교육을 국가가 완전히 책임지겠다"

http://cfile22.uf.tistory.com/image/25297A4D545BB12F0C88F6

원희룡 / 제주도지사
"대통령께서 당 대표 하실 때나 선거 하실 때 급식이나 보육까지 복지국가를 약속을 했던 건데..."

박근혜대통령이 주장햇던 교육쪽 다른 공약들은 어떤것이 있는지 보면....

△고교무상교육  (이거 빨갱이 아니냐?)
△반값대학등록금 (박원순 따라쟁이?)
△학급당 학생수 선진국 수준으로 감축
△무상보육 확대
△무상 초등돌봄 실시
△고교 무상·의무교육 단계적 확대
△저소득층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확대,
△다양한 <교육방송>(EBS) 맞춤 프로그램으로 사교육 부담 완화
△국가장학금 추가지원 및 학자금 대출이자 인하
△취약지역 국공립 어린이집 및 유치원 증설 등

그런데 뭐 하나 공약을 지킨게 없음
(참고로 박원순시장 공약이행도 80%, 성남 이재명시장 공약이행도 90% 이상)

말이 필요없슴.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공화당만 찍읍시다.

난 님 정체가 궁금해요 ㅇㅇ;;; 진심

잊어버린 것이 아니라
애초에 수첩에 적힌 것을 읽을 때부터
자기가 어떤 의미의 말을 하고 있는지 알지도 못하고
그냥 기계적으로 읽었을 확률이 99.5 %.

그냥 수첩에 적혀 있는 문자를 발음 기호대로 읽었을 확률이 99.5 %.
의미는 몰라도, 읽을 수는 있음.

그런거 보면 한글이 참 쉬워요. 세종대왕님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