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에 대한 의견에 당위성과 효율성이 충돌한다는게 제 생각인데 일단 가정을 이 두가지가 서로 상호 보완적이 아니다 라는 가정에 어떤것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라면 이것을 절대적으로 단정할수 없는 문제임을 단정한다 다만 여기에 제가 주목하는 것은 민주주의에서 여론이 왜곡되거나 설령 잘못되었더라도 아주 아주(분명 이부분은 아주를 백번붙이고 싶네요) 미세한 차이에서 오는 판단이므로 확신하는 것은 오만한 것임을 알아야 하구요 이부분을 확신한다면 아주아주 특별한 능력자 이겠죠.................아마도 미래에도 확실치 않은 판단을 현실에서 단언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지만 현재 우리가 판단하건데 서울에서 이문제에 대한 결론은 이미 오세훈시장이 결론 낸것이고 경남에서는 경남도민이 뽑은 도지사가 시행하는 것이니 수긍하고 인정하며 향후 그에 대한 경남도민의 판단에 맡겨야 함이 순리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