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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23 14:02
안철수가 도와주지 않았다는 댓글 왜 계속 나옴?
 글쓴이 : 중간계호빗
조회 : 422  

[2012년 대선]

문재인 후보를 위한 안철수의 지원유세 ㅡ> 총 43회

선거전날까지 40여회 이상의 전국유세,  3회의 공동유세

[비교]

2007년 이명박 후보를 위한 박근혜의 지원유세 ㅡ> 총 10회

2002년 노무현 후보를 위한 정몽준의 지원유세 ㅡ>  총 6회



왜 아직도 안철수가 문재인 후보 도와주지 않았다는 댓글 자꾸 나옵니까?
새누리와 언론이 문재인과 안철수 죽이기 위해 공모한 프레임을 왜 민주당 지지자들이 가져다 쓰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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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xk 17-03-23 14:03
   
나쁜놈들이니까요
박속닌 17-03-23 14:04
   
문재인은 국민비난여론을 안철수로 돌린거
그리고 그지지자들도 그냥편리하게 생각하고 따르는중

본인이 선거진걸 타당의 다른후보에게
돌리고
그걸 맞다고 생각하다니
대단한지지자들임
꾸리끄 17-03-23 14:12
   
ㄴㄴ 안나옴
이간질이에요.

문재인은 충분히 안철수의 스타일로 열심히 도와줬다고 여러번 말했음.
당시 문안인사 팀이 위협적이니까
이간질로 해체시킨거로 봐야해요.
여론전으로 낚인 사람들도 많고...
사실 깨질이유는 없죠
     
박속닌 17-03-23 14:18
   
그 안도와줘서 졌다는건 인터뷰도 아니고
문재인 본인 자서전에 기록한 내용입니다
그것도
선거직후낸 책에서는 성실하게 도와줬다고 했다가
최근낸 책에서는 비난하면서 말을바꿨죠

거짓말이 생활화되있다고 생각합니다
          
꾸리끄 17-03-23 14:22
   
뭔소리에요.
그런말한적도 없구만요...
               
박속닌 17-03-23 14:35
   
자료 좌표아는분은 링크좀 좀되서 못찾겠네요
                    
중간계호빗 17-03-23 14:38
   
http://www.lawissue.co.kr/view.php?ud=20170201111034804939401_12

박영선 의원 인터뷰 기사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꾸리끄 17-03-23 15:04
   
이 기사가 제말의 신빙성을 높여주는군요.
안철수만의 방식으로 열심히 해쥤다구요.

문재인은 안도와줬다는 그런말 한 적 없습니다.
                         
중간계호빗 17-03-23 15:10
   
꾸리끄님

문재인 후보가 2013년 저서 <대한민국이 묻는다 (완전히 새로운 나라, 문재인이 답하다)> 에서 실질적으로 말을 바꿨습니다.

이거 많이 문제되는데 기사 정확히 읽어 보셔야 합니다.
                         
꾸리끄 17-03-23 15:24
   
그 책을 직접 다 읽어봤기 때문에 더욱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어떤 부분이 바뀌었는지요?

안철수 얘기 나오기 전에 2012년 대선패배는 본인의 부족이라고 분명하게 말합니다.
언론에는, 안철수는 그 얘기 안하죠...
                         
중간계호빗 17-03-23 15:47
   
이 대담집에서 “그때(2012년 대선) 만약 안철수 의원이 미국으로 가지 않고 함께 선거운동을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표현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질문에,
문재인 전 대표는 “그런 식의 아쉬움을, 이랬더라면 저랬더라면 하는 많은 아쉬움들이 있지만 알 수는 없다”고 답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정치인의 언어를 해석 못합니까?

선거 하루 전날 자정 무렵까지 강남역 사거리에서 문후보 지원유세 하고 선거당일 투표 하고 출국했는데 왜 이런 답변을 하는 겁니까?
꾸리끄 17-03-23 14:26
   
게다가 문재인은 대선후 당대표때도 계속 안철수와 함께하고자 했죠.
문안박연대부터 혁신위원장, 인재영입위원장, 심지어 당대표까지 안철수에게 주려고 했죠.
근데 합당할때 같이 했던 김한길같은 넘 때문에....
가상드리 17-03-23 14:32
   
제 3자의 관점에서 볼때 안철수가 단독으로 사퇴를 표명하면서 단일화에 찬물을 끼얹은 건 맞구요.
그 이후 선거운동원?에 등록을 안해서 지원 유세라고 한 것이 대부분 군중들 사이에서 손이나 흔들고
뻐끔 거리기만 한 것때문에 별 도움이 안됐다고 봅니다.

근데, 문팬들은 저런 소리하면 안되죠. 염치도 없는 사람들이죠.
     
중간계호빗 17-03-23 15:02
   
당시 안철수 후보가 공직선거법 위반을 우려하여 직접 단상에 올라 마이크 잡고 연설하지 않았다고 인터뷰 했었습니다.

(문캠프와 안철수 후보 측에서 공선법 조항 해석한 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시 박근혜, 새누리, 언론들의 집단린치 같은 공격을 감안할 때 최대한 꼬투리 잡히지 않으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공직선거법 제88조 (타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금지)
후보자는 다른 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제58조의2 (투표참여 권유활동)
누구든지 투표참여를 권유하는 행위를 할 수 있다.
다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3. 특정 정당 또는 후보자를 지지·추천하는 내용을 포함하여 하는 경우
4. 현수막 등 시설물, 인쇄물, 확성장치·녹음기·녹화기(비디오 및 오디오 기기를 포함한다), 어깨띠, 표찰, 그 밖의 표시물을 사용하여 하는 경우(정당의 명칭이나 후보자의 성명·사진 또는 그 명칭·성명을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을 나타내어 하는 경우에 한정한다)
피보이 17-03-23 15:02
   
지 혼자힘으로 당선도 못할인간이 나와서 4년을 개고생시키고....이제와선 자선전 내용바꿔서 안철수가 무슨생각인지 모르겠다고 참나...아고 그게 인간이 할소리냐....
예전에 박근혜 이명박 단일화때 박근혜는 공동유세 한번도 안해주고 생깟다....
안철수는 본문에 있드시 공동유세 세번해주고 광화문에서 노란목도리 문재인에게 걸어주고 만세 외쳐주고....
공짜표 얻어갔으면 양심이라도 있지...
그러고는 이명박아바타라고 4년내내 왜곡선동질하고....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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