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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20 16:31
秋, 김명수 표결 앞두고 安에 회동 요청..사실상 불발
 글쓴이 : 정로환
조회 : 420  

安측 "오전 의총 있어…현실적으로 만나기 어려워"
文대통령, 안철수·김동철에 직접 전화해 표결 협조 당부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진행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듣고 있다. 2017.09.20.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우 김난영 기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인준표결을 앞두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게 표결 당일 오전 단독 회동을 요청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그러나 안 대표 측에서 공개 회동에 부담감을 내비치고 있어 사실상 회동은 무산된 상황이다.

안 대표 측 관계자는 이날 뉴시스와 통화에서 "민주당 측에서 만나자고 제의가 왔다"고 밝혔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에 대해 "지난주부터 2+2(민주당 추미애·우원식, 국민의당 안철수·김동철)를 제안하지 않았나. 그렇게 이해해 달라"고 했다. 양측은 김명수 후보자 인준표결 당일인 21일 오전 만나기로 잠정 조율했었다.

민주당 입장에선 김명수 후보자 인준안을 가결시키기 위해 원내 40석을 쥐고 있는 국민의당 협조가 절실할 수밖에 없다. 특히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준 부결 이후 국민의당과 악화됐던 관계 회복을 통해 찬성표를 최대한 끌어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

추 대표 측이 안 대표와의 단독 회동을 제안한 데에도 이런 절박함이 깔려 있다. 그러나 김철근 국민의당 대변인은 "당일 의총도 있고 여러 상황으로 봐서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사실상 추 대표의 회동 제안을 거절한 것이다.
또 다른 안 대표 측 관계자는 "공식적인 모양을 갖춰 만날 상황은 아닌데 만나자고 요청을 했으니 조용히 만나려고 추진하던 중"이라며 "사실상 회동은 무산 수순"이라고 했다. 안 대표는 대신 당일 오전 열리는 의원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안 대표 입장에선 추 대표와의 단독 회동 이후 국회에서 김명수 후보자 인준안이 부결될 경우 그 부담을 오롯이 국민의당이 뒤집어쓰게 될 가능성을 경계할 수밖에 없다. 김이수 후보자 부결에 이어 김명수 후보자 부결 책임까지 국민의당이 떠안으면 이미 악화될 대로 악화된 여론의 뭇매를 재차 맞게 되리란 것이다.

【천안=뉴시스】강종민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0일 오전 충남 남산중앙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열린 충남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7.09.20. ppkjm@newsis.com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8일 유엔총회 참석차 출국하기 직전 안 대표와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에게 각각 직접 전화해 김명수 후보자 인준 협조를 당부한 바 있다. 김이수 부결 사태 재현을 막기 위해 청와대와 여당이 국민의당을 상대로 총력전을 펴는 모양새다.

imzero@newsis.com

http://v.media.daum.net/v/2017092015575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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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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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loci 17-09-20 17:01
   
추댚 심정이 우리 심정 ㅠ
AngusWann.. 17-09-20 17:17
   
예전에 절박한 맘으로 촬스의 집까지 찾아갔던 문 대통령의 모습이 오버랩 되네요.
그때 문 대통령을 문전박대하고서 촬스... 네 인생이 어찌 꼬였는지 아직도 깨닫지 못했구나.

오늘 또 한번 이어진 너의 졸렬한 행보가 너의 인생을 다시 한번 바닥으로 이끌게 될 것이다.
심플 17-09-20 17:36
   
야당이 반대를 하면 ,
 내가 모르는 깊은 뜻이 있나보다, !!!!    그렇게 생각하고 다른 인물을 들이대야지.
왜 고집을 부려쌋노~~    ㅠ,

똥고집의 말로는 비참한거야,  왜 그걸 모르냐고~~~~~~~~~
     
바벨 17-09-20 18:44
   
발정희 말로가 비참했지. 발정하다 뒈졌으니..풉ㅋ
     
정로환 17-09-20 18:59
   
503  ??
사자어금니 17-09-20 21:41
   
안태클, 이 비융신 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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