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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17 16:24
떨어질땐 잘떨어져야하는데, 경필이는 낙법도, 메트리스도 안깜. ㅋㅋ
 글쓴이 : 제로니모
조회 : 420  

급한건 알겠지만 글타구 5층 높이에서 막장으로 뛰어내리네.

유시민형님이 이런 말했다. 떨어져도 잘 떨어져야한다. 유도 낙법을 쓰든 메트를 깔든 안다치게 떨어져야함.

근데 이케 준비없이 떨어지면 회복불능상태가됨.

오히려 지넘 부도덕함만 만천하에 다드러나게되었고 자신의 들보는 안보고 남의 티는 찾아 공격하는 비열한 네거티브 대마왕으로 낙인됨.

정치 하루 이틀하는것두 아니구 이번에 져도 담 기회를 노린다면 이렇게 정치인 이미지가 똥되게 만들어서는 안되는거지.

지금 인터넷여론은 혜경궁땜에 나빠졌던 이잼에 동정여론으로 더 지지율만 올려주고 있으니.

이간계 써 남경필에 표던져주려 유도하려 발악하는 넘들은 지금처럼 지극히 갠적인 남의 슬픈 가정사, 이런걸로 공격하는건 남경필을 돕는게아니라 오히려 진흙탕으로 끌어내리는거.

글구 차라리 남경필을 찍겠단 것들은 절대 여당 지지자가 아니란 사실. 왜? 그걸 몰라 묻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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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인 18-05-17 16:28
   
정상적인 중장기적 안목을 가졌다면
자한당에서 먹고 살지 않겠지요
아들 문제도 그런 안목의 부재에서 생긴 오점일테고요

단기평가적 안목의 기회주의가
그의 삶이자 사고관일테니,

그로서는 당연한 선택이 아닐려나요?
     
제로니모 18-05-17 16:39
   
아뇨... 제 생각은 좀 다름.

조급한 맘때문에 시야가 좁아진거임.오히려 지난 6기민선에서 당선될 땐 여론조사에선 차이가 아주 미세했는데, 그때 캠프관계자의 증언에의하면 네거티브에대해 남지사가 절대하지말라고했다더군요. 안쓰두 이길수 있다며.

글케 차이가 미세해도 안쓴다던 인간이 짐처럼 압도적으로 세배나 차이가 나는데 네거티브쓴다고 그 차일 역전할 수 있을까요? 물론 그게 도덕적으로나 법적으로 상대후보의 엄청난 약점이고 사람들이 몰랐다면 그런 유혹을 받을 수 있겠죠.

헌데 이사안은 욕한거 빼곤 그 내용을 좀만 들어봐도 이재명의 법적, 도덕적 큰 오점이 아닌거구 또한 시민들도 대부분 6년전부터 선거때마다 알아왔던거기 때문에 이건 역전을 위한 네거티브깜도 아니란걸 알 수 있었어야하는데 그걸 판단못하고 똥오줌 못가리고 배설했으니 멍청하단겁니다.
그기에 오히려 내로남불, 똥묻은개 겨묻은개 나무란다는 역풍도 뻔히 내다보이는데...

그래서 이건 캠프 내 지휘부 보좌진들 싹다 갈아치워야할 문제죠. 남경필 본인이 지가 나서 했다더라도 옆에서 말렸어야만함. 하긴 무능한 지휘관 밑에 무능한 부하들이 많을 가능성이 높을테니...

이리 되면 재기 거의 블가능하죠. 뭐 대구나 경북에서 나온다면 모를까.ㅎ
          
발상인 18-05-17 16:57
   
기회주의로 먹고 사는 사람들은 "처세"를 통해
본인의 이미지를 세우는데 능합니다

아마 민선 6기때의 판단은 구태여
리스크를 감수할 필요가 없다면
본인의 이미지를 세우는데 열중하겠다는 판단이었을 듯 합니다

지금은 지지율 차이는 심하고 뭐라도 해야겠고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을 다른 전략이 없으니
"상대이미지를 깍아내리는 것"이 효과적이겠다는 판단을 한 것이지 싶습니다

그래서 여러 포인트 중에 "형수욕설"을 골랐겠죠
어차피 그 부분만 부각시키고 커팅하려는 전술로 나오려할테고,
최대한 그 사건의 자초지종에 대해서 전개되는건 차단하려 들겠지요

그리고 이재명은 그런 의도의 그를 상대하지 않으려할테니
남경필 혼자 "형수욕설"만 부르짖는 그림으로 이끌어
무난한 낙승의 형국으로 전개되겠죠

남경필이 멍청하면 어떻습니까?
그게 이재명의 상대이니 고마울 일이죠

홍준표가 자한당을 재기불능으로 이끄는게 고마운 것처럼 말입니다

종철게를 시궁창으로 이끌던 애들과 몇 년 굴러먹어보니
분노의 대상을 찾기보단 상대의 멍청함이나 부당함에 의해서
내 주장의 타당성이 부각되는 반사이익에
고마움을 가져보는 쪽으로 생각하는 중입니다
가쉽 18-05-17 16:52
   
개인적으로 정치인들은 과거부터 배울려고 하질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도 그렇지만 남경필도 선거전에 네거티브 전면에 나서면
역풍이 더 심하다는걸 깨닿지를 못해요.
과거 선거에서 항상 그래 왔다는 거죠.
특히나 의혹은 주변에서 커지는걸 지켜보는게 가장 효과가 큽니다.
홍준표가 지원해주면 그걸로 만족했어야 했습니다.

남경필이 전면에 나서주는 바람에 오히려 민주당지지층의 결집을
유도했고  똥파리들 목소리가 많이 묻혔습니다.
이시장에게는 천운이라고 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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