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딱쿵쿵딱쿵딱쿵쿵딱

믿는 것이 아니라 밑밥을 까는 겁니다.
낙시의 기본은 미끼(밑밥)이라는 거 모르시나요?

뇌피셜 대충 읽다 말았습니다.

글세요
전세계 유일하게 분단국가 전쟁위협에서
벗어나는거로도 많이 이득 같은데

전쟁 위험은 여전히 없다고 생각하는사람이라.. 그것이 크게 이득이라고는 잘모르겠네요..

전쟁 위험이 없다라 ㅋ

혹시 그건 아시나요? 북미간 긴장감이 조성되었을 때

트럼프가 트위터에 미군 가족들 한국에서 철수하라고 쓰려다가 만거

듣기론 초안까지 작성했다고 합니다.

그거 제가 알기론 그냥 가족들 철수만 이야기 한거 아닌가요?

측근들이 말린 이유는 전쟁을 시작하겠다는 신호를 줄수가 있다고 해서 말린거고요..

가족을 철수시키려 했다는게 뭔 의미인지 그리 잘아시는 분이 전쟁 위험은 여전히 없다고 생각은 또 하시는 군요.

말리는 것을 들었다는것은 전쟁을 하겠다는 생각을 접었다는 것이고

북한무기들은 노후화됐고 전쟁유지력도 적어요,
물품도 적고 경제난에 의해 군인들이 모르게 빼돌린 양이 상당합니다.
탱크나 배에 연료빼가서 위에 기름만 띄워두고 물로채워둔다고 하니까요..
 
그나마 위협적인것이 정신적으로 잘 무장이 된 북한군인인데..
식량배급이 좋지 않죠.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북한이 침입해도 유엔연합군이 자동참전되게 되어있습니다.
현재는 그렇지만 서로 gp나 무장해제하고 물러나게 되고

북한과의 경계선등이 온전히 우리나라의 책임하의 방어권이 되었을때에
종전선언이 이루어지면 유엔연합군 자동참전 사라지고
방어는 온전히 우리몫이 되는것입니다.

이때 기습을 당할때가 제일 취약하다고 생각해요.
북한이 그것을 노린다는 의견도 있는데.

이것도 충분히 일리가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쟁위험이 있다는 이야기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종전선언 이후에 전쟁위험이 더 높아진다고 생각해요
방어선이 우리나라의 책임하에 온전히 들어오고
유엔연합군은 참전명분이 사라진 상태이기 때문에요.

현재는 자동참전이 되기때문에 전쟁위험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한것이고요.

종전 후 실질적으로 도로와 철도가 개방되면 언제까지나 은폐할 수는 없을 겁니다. 그 말대로 밑밥이죠. 우리나라도 민주주의를 거저 얻은 것이 아니고 외세가 민주주의를 시켜 주지도 않죠.

지금까지는 전쟁이 그런 은폐를 가능하게 했어요. 우리도 빨갱이 탓하며 죽인 민주주의 투사가  많습니다만 이겨냈기 때문에 개방 사회가 된 겁니다.

우리가 할 일은 종전하고 북한 국민의 시민의식을 깨우쳐 주는 겁니다. 민주주의는 억압된 자를 일어나게 하죠.

일리가 있는 말이네요.

북한에도 스마트폰이 유행입니다. 그로 인한 정보전달 환경이 예전의 일방통행식 주입이 안된다는거죠. 한국 드라마도 방송 끝나고 몇시간 지나면 USB 등으로 유통된다고 합니다. 김정은이가 체제를 유지하면서 경제 모델로 가려는 것도 예전 같이 정보 통제형 선전 선동이 이제는 여의치 않으니 중국, 베트남 모델을 따라하려는거겠죠. 이런 시기를 잡아내지 못하면서 내내 아몰랑식 북한 싫어 같은 구호나 외치는 자한당 개씹쓰레기들은 이런 외교전 자체를 시도할 능력이 안됩니다. 그런 두뇌가 없어요

저위에 어떤분 밑밥론 인정합니다. 북한이 비정상적인 집단이기 때문에 햇볕정책을 계승한 문재인정권이 대승적 차원에서 숙이고 들어가는거라고 봅니다. 적화는 불가능하다고 보구요 최대한 마찰없이 부드럽게 먹기위한 큰그림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