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의 CFO인 창업자의 딸이 , 천조국의 요청으로, 캐나다 현지 경찰에 체포되었단다.
짱X가 사드를 건수로 만들어서 내정간섭하며,
롯데를 밟아대고 결국엔 쫓아낸 거가 고구마였는데...
천조국이 짱X국을 두들겨 패서 마냥 사이다일까?
트럼프가 당당할 수 있는 것은
짱X와 그 인민들이 어처구니 없게도 국가주의에 함몰되어
타국의 소중한 권리를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약탈해가는 양아치짓이
미국의 이익을 심각하게 침해할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민폐를 양산하고 있는데
자유민주주의 특성상 개별적으로 대응하기가 쉽지 않다는 거시기 종양같은 문제라서 그런거다.
더이상 양보하면서 자위질 마사지만 해서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는 결론에 도달한 거다.
그러면, 미국이 짱X국을 두들겨 패면, 우리에게는 무엇이 좋을까?
딱 한가지. 공정경쟁, 바로 공정경쟁을 하게 되는 거다.
짱X가 아무리 인구빨로 쳐들어 와도, 공정경쟁하면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짱X가 빠르게 치고 올라온 철강, 조선, LCD, 배터리, 통신기기, 자동차... 등등의 산업은
약탈적 기술 훔치기와 일방적 보조금 정책에 가능했던 거다. 지나쳐도 너무 지나쳤다.
짱X와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다면,
최저임금제나 근로시간 규제의 수순착오적 뻘짓 조차도
큰 무리없이 시행 가능해지는 여유를 확보하게 되는 거다.
트럼프에게 희망을 볼 수 있을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세상이 요지경이라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