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가생이 들려서 글도 보도 가끔씩 글도 남기는 가쟁이 회원입니다. 정말 유치하고 답답하서 글 남깁니다.
우선 기관총(?)논란에 대해서 너무 웃기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 어떻게 사람들많은데에서 기관총으로 경호를 하냐고 하시는데... 어차피 경호보안 때문에 사실관계 청와대에서 사실관계 확인해줄 확률은 희박하다고 생각 됩니다만, 사실관계를 떠나거 이게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래 댓글에도 적었지만 상식적으로 요인에대한 암살과 같은 테러는 민간인들이 많은 곳에서 이루어 지는게 상식 아닌가요?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데... 몇분이 반발하며 전장도아닌데 과잉 아니냐고 하시는데, 경호는 원래 과잉이 원칙 아닌가요? 어설프게 방심하다 한번이라도 뚤리면 그게 끝 아닙니까? 적어도 과잉이고 오버라고 비판하려면 결과물이 있어야죠... 그 기관총이 오발 사고라도 일으켰다던가 기관총으로 불편을 겪은 사람이 발생 했다던가 하다못해 밖으로 꺼내들어서 시민들이 위협이라도 느꼈다던가요. 진짜로 기관총이 사용되어야 할 위험한 상황이 발생한것은 생각하지 않더라도요. 둘째로 비판적으로 보시는 분들 주장이 맞아서 전쟁상황에서만 준하는 경호형식이라고 하더라도 말씀드리고 싶은게 님들이 말씀하신데로 우리나라 전쟁중이잖나요. 휴전상황이요. 언제 교전이나 전쟁 일어날지 모른다고 현 정부가 추진하는 평화 프로세스 거의 다 허구에 속고 있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나요? 아직 전쟁 상황이 끝난게 아니라면서요... 김정은 언제 어떻게 무슨 짓할지 모르는 놈이라고... 철통같은 안보를 유지해야 한다고 하시고는 과잉 경호라고 비판하는건 모순 아닐까요? 문대통령이 싫던 좋던 국군 통수권자인데 님들 논리라면 저것도 경호가 부족하다라도 비판하시면 조금 이해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막말로 그 서슬퍼런 군사정권 시절에도 600명 넘게 공작원 남파해서 민간인으로 위장해서 광주에서 폭동 일으키는 북한이라면 지금같은 정권에서 대구에서 6000명 정도 위장해서 보내는게 일이겠습니까? 그럼 탱크라도 붙여서 경호해야 된다는게 맞죠!
제 짧은 생각이 불편하신분이 있다면 사과 드립니다. 하지만 항상 말씀드리는게 저같은 사람도 이해될 수 있도록 논리적으고 설득력있게 말씀하셔야 정권 다시 찾아 가실 수 있지 않을까요? 현정권 비판 하시는 분들 여기 유저분들 또는 반대쪽에 서 계시는 분들한테 알바라고 비아냥 받고 비판받는거 저는 그렇게 보지는 않습니다. 그게 사실이던 어떻든 이런 익명이 보장되는 공간에 이렇게 열심이 활동하시는거 보면 신념이나 가치관이 확고 하신 분들이라 믿고요. 그럼 조금더 많은 분들 공감하고 동의할 수 있는 건설적인 비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