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지하는 30% 가 있다는 것이 대한민국의 비극이기도 하지요.

그 30% 긁어모아 공천권 장악하려고 대놓고 꼴통짓을 하는 거죠.
30%는 꼴통을 지지하거든요. 진태야~~

황교안 세력이 당내별로 없어서 쳐낼려고 하면 아마 친박들이 엄청 반발할겁니다 게다가 원내도 아니고 원외인대
아무리 공천권 잇다지만 순순히 응할까요?

당장 자기세력이라곤 정점식 밖에 없는 황교안이죠

그래서 더 혼란스러운 공천싸움되겠지요.
나경원이도 친이계쪽에 붙겠지만 장악력이 부족하고 황교안이는 더 그렇고요.
황교안이는 원내에 발담은 적이 없으니 아마도 친박쪽에 붙지않을까 봅니다만
이미 친박쪽 세력은 다른넘이 장악하고 있고.
황교안 나베가 지금 당권 장악을 위해 저렇게 발광하고 있지만 쉽게 장악이 되겠나 싶습니다.
황교안 나경원 김무성 김진태 거기에 홍발정등.
저것들 밑으로 잔가지 칠텐데 완전히 오합지졸의 모습이죠.
결국은 저번 공천싸움보다 더 진흙탕쌈이 예상됩니다.

저는 지지율 설문조사...
저한테 올 확률이 거의 없지만...
온다면은...민주당 지지자 이지만..
절대 민주당 지지한다고 프로테이지 유리하게 설문조사에 응하지 않습니다..
이유가 잇습니다..이렇게 하면 두가지 이득을 얻기 때문입니다.
첫째 현정권과 여당이...
매우 노력할 것 임을 알기 때문이고..
두번째는..그들은...지지율에 취해서...
정작 표대결에서..ㅋㅋㅋㅋㅋㅋ 다음은 말안해도 아시겟죠?ㅋㅋㅋㅋㅋ
이런것 가지고 술자리에서 지인들하고 대화를 한적이 잇엇는데...
진짜 좋은 방법이라고..자신들도 설문조사 오면 그렇게 해바야겟다고 합니다..
공감하면 기회가 올때 한번씩 해 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민 입장에서 엄청난 이득이 잇을 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신의성실원칙에는 어긋남이 잇을줄은 알겟으나..
이득은 이득 입니다..

시대의 반영이죠. 시대와 맞지 않는 생각은 점차 소멸 하게 돼 있습니다.
더욱이 지난 정권과 지방선거에서 우리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들에 국민들이 문제제기를 했는데도불구하고 자한당은 해답을 내놓지 않았어요.
이게 뭔 말이냐면 어느쪽도 지지하지 않는 무당층은 아무리 민주당이 죽을 쒀도 자한당 이미지를 넘어서기 힘들기 때문에 자한당으로 기울어질 확률이 낮다는 이야기거든요.

지금의 자한당은 35%가 최고라 보고 해를 거듭할 수록 1%씩 떨어져서 결국 소멸 되리라 봅니다.
민주당이 쪼개져서 보수와 중도로 개편 되든 새로운 보수가 등장하든 이젠 본래 의미의 좌우 보수 진보 개념으로 가는게 자연스런 역사 흐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