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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12 00:02
단언컨대 지역감정은 박정희가 만들었다.....
 글쓴이 : 강탱구리
조회 : 420  

71년 대선때 김대중 전대통령의 인기가 엄청 나니까

다까기가 전라도 사람 빨갱이라고 하면서 지역감정(전라도 혐오)를 조장함.

 

역사적으로 경상,전라간 지역감정은 전혀 없었고...역사서 고증....

고려,조선시대부터 기호지방(서울)과 서북지방(평양)간 지역감정은 있었지.


...........첨언...........

김대중후보측의 선거전략 천재 ' 엄 창록'이를 박정희가 패배 위기에 몰리자 선거 며칠 전 납치.

그 이후 경상도 지방에는 김대중이 당선되면 대구, 경북 지역은 피의 보복을 당할거라는


정체불명의 찌라시가 뿌려짐. 대구 경북에서도 근소하게 앞서거나 박빙이었던 TK지역이


박정희 우세로 바뀌고 65:35 정도로 앞서던 부산 지역도 55:40정도로 박정희의 열세가 좁혀짐.


이는 중정에 납치된 '엄 창록'이 협박에 못 이겨 제공해준 아이디어라는게 중론...



 이선거 이후로 TK.PK지역에선 계속 지역감정.혐오 발언이 쏟아지는 계기가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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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익효수 19-06-12 00:04
   
쥐랄한다 ㅋㅋ

그지역감정덕에 대통령까지 된게 김대중인데

이런것들은 뇌를 달고사나몰라ㅉㅉ

지역감정조장해서 전라도에서 95% 득표율 나온게 김대중이지 ㅋㅋ
     
욕쟁이할배 19-06-12 00:05
   
박정희빠는 빨갱이종자 뒤져라
     
강탱구리 19-06-12 00:06
   
애초 계기를 말한거지 일이 진행돼서 나온 중간 결과를 말한거냐?

쥐박이 달걀넘아......
초록바다 19-06-12 00:07
   
1963년 9월19일 대구 수성천변 유세가 지역감정을 선동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박정희 찬조연사였던 이효상(훗날 국회의장 역임)은
“이 고장은 신라 천년의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는 고장이건만 그 긍지를 잇는 이 고장의 임금은 여태껏 한 사람도 없었다. 박정희 후보는 신라 임금의 자랑스러운 후손이며 이제 그를 대통령으로 뽑아 이 고장 사람으로 천년만년 임금님을 모시자”고 연설했습니다.
연고주의가 강한 영남 지역에서 ‘신라 대통령론’이 제대로 먹혔습니다.
박정희는 윤보선에 비해 영남에서만 66만표 차이(전국 15만표 차이)를 보이며 대통령에 당선됩니다.
초록바다 19-06-12 00:13
   
https://blog.naver.com/kjj0124/220793179473
[박정희의 공화당 의원들은 경상도에 내려가서 "김대중이 정권을 잡으면 경상도 전역이 피해를 볼 것이다. 신라 천 년 만에 다시 나타난 박정희 후보를 도와서 경상도 정권을 세우자"라고 말하며 선거운동을 했다.
또한 "박 대통령은 경상도 대통령 아이가. 1천만 명에 가까운 경상도가 주동이 되고 단결만 하면 선거에 조금도 질 염려가 없다" 등의 선거 문구를 사용했다.]
[이걸로도 안 되자 더 치졸한 방법을 썼다. 경상도 전 지역에 일부러 "전라도 사람이여 단결하라! 경상도가 가지고 있는 정권 전라도가 뺏어오자!"라는 플래카드와 전단지를 대대적으로 살표한 것이다. 전단지 밑에는 호남향우회, 김대중선생후원회 등이 적혀 있었으나 실제로 이걸 제작하고 뿌린 곳은 중앙정보부였다. 선거에 역효과 날 것이 뻔한데 어떤 사람이 경상도에 그런 걸 뿌렸겠는가?]
fymm 19-06-12 02:13
   
지역감정의 나라/대구경북가로 갈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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