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락이라는 말
본 뜻
일본에서 ‘부락’은 천민들이 모여 사는 마을이나 동네를 일컫는 말이다.
바뀐 뜻
일제시대에 일본인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는 마을을 부락이라는 이름으로 낮춰 불렀는데, 그것이 관청용어처럼 굳어졌다. 이후로 ‘부락’이 ‘마을’, ‘동네’라는 좋은 우리말을 제쳐놓고 널리 쓰이기 시작했으나, 그 본래의 쓰임을 안다면 절대로 다시 쓸 말이 아니다.
보기글
ㆍ아무 생각 없이 이제까지 써오던 대로 장터부락이니 윗내부락이니 하고 쓰는 말들은 이제부터라도 장터마을, 윗내마을 등으로 바꿔 써야 한다.
ㆍ이웃 부락에서는 매달 5일에 장이 선다.
다음사전에서 검색하면 위와같이 나옵니다. 밑에 분 말씀대로 우리가 이제 쪽발이들을 천민취급 해줘야
합니다. 화이팅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