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홈으로
공지사항
궁금해요
회원가입
출석체크
즉석복권 구매
번역기자 신청
주요메뉴
해외반응
스포츠
게임/IT
방송/연예
사회/문화
정치/경제
밀리터리
기타해외
회원번역
뉴스
국내뉴스
해외뉴스 번역
영상자료
한류영상
니코동
일반동영상
유머게시판
유머
미스터리 게시판
커뮤니티
잡담
이슈
친목
방송
밀리터리
경제
여행/맛집
자동차
애니
컴퓨터
동아시아
정치
종교
스포츠
축구
야구
기타
팬빌리지
해외네티즌반응! 가생이닷컴
회원 로그인
가생이닷컴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패스워드찾기
커뮤니티
잡담 게시판
정치 게시판
이슈 게시판
친목 게시판
방송/연예 게시판
밀리터리 게시판
경제 게시판
여행/맛집 게시판
컴퓨터 게시판
자동차 게시판
애니 게시판
유머 게시판
미스터리 게시판
동영상 자료실
번역요청 게시판
스포츠
축구 게시판
야구 게시판
기타 스포츠
토론장
동아시아 게시판
종교/철학 게시판
제안합니다
게시물 신고
번역기자
운영진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08-21 07:12
딸 잘못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
OOOO문
조회 : 428
그 학교에 20년동안 단 한번만 진행된 인턴제도에
공교롭게 딸이 투입되서
인턴이 2주만에 제 1저자가 된게
과연 딸이 한 짓일까? ㅎ
온 우주가 도와서 2주인턴한테 논문 최고 기여자격으로 제1저자 주고
공교롭게도 바로 수시 대학입시때 논문제출한게 딸이 기획한걸까?
그리고 오늘 나오는거 보니까 공교롭게도 이낙연 아들도 의전원이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나물반찬
19-08-21 07:14
얘는 또 왜 아침부터 켁켁거리냐?
기관지염 있나?
얘는 또 왜 아침부터 켁켁거리냐? 기관지염 있나?
랑쮸
19-08-21 07:14
잘못 쳤다는줄 ..
잘못 쳤다는줄 ..
피에조
19-08-21 07:24
현재 미국 대학에서 Scientist로 일하고 있고, 저도 한국에서 고등학생 때 대학 연구실에서 연구에 참여해 본 경험이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에 글을 남겨봅니다.
조국 후보의 딸 논문과 관련하여 기레기들과 내년에 실직할 양반들이 말하고 싶은 날 것의 문장은
'고등학생이 무슨 논문을 써, 누가 써준거 아냐? 특혜아냐?' 인 것 같습니다.
좀 연차 있는 박사과정 쯤 되면 막 되게 과학적이고 논리적이고 혼자 논문 척척 쓸 것 같지만,
제 과거를 돌아봐도 그렇고, 현재도 박사과정 학생들 (네이티브 미국애들 포함) 논문 봐달라고 가져오면
한숨부터 나옵니다.. 이거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하나...
그렇다고 제가 쓴 것은 완벽하냐? 아뇨.. 일단 영어가 완벽하지 않고ㅜㅜ, PI 손에 넘어가면 또 뜯어고쳐 집니다.
그래도 이 바닥에 좀 있었다고 학생들보단 나은거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석사는 아.. 과학적 연구란건 이렇게 하는 거구나 하고 나가고 (방법론에 머뭄) - 예) 결과 분석과 토의 수준에 한계가 있음.
박사는 아.. 연구 논문은 이렇게 쓰는 거구나 하고 나가고 (결과 분석과 토의 스킬 습득) - 예) 그래서 니 연구가 왜 중요한데? 물으면 답을 잘 못함.
포닥 이후는 아.. 글은 이렇게 써야하고, 연구의 의미는 이런거구나 (서론, 논리, 연구 의미의 중요성 이해) - 예) 약을 팔기 시작함.
그래서 교수들이 석사과정이 글을 써오면 70~90% 수정하고 (중요 키워드만 남는 정도;;),
박사과정이 글을 써오면 50~70% 정도 빨갛게 칠하고,
포닥이 글을 써오면 30%~40% 정도 뜯어고칩니다.
제가 아는 많은 교수들이 '결국 논문은 본인이 다 다시 쓰게 된다..'며 한숨쉬지만,
주도적으로 진행한 대학원생에게 1저자를 주죠..
대학 교수들은 기본적으로 사회 공헌의 일환인 outreach program에 적극 응할 도의적 의무가 있습니다.
어차피 본인과 학생들이 하고 있는 연구의 일부에 참여시켜 주는 것이니 특별히 연구비가 더 들 것도 없고,
고등학생이 자발적 무급 인턴이기 때문에 인건비를 줄 일도 없구요.
고등학생이 논문의 초안을 어느 정도 짜임새 있게 잡는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정해진 시간에 약속 지키고, 와서 설명해주는 거 열심히 듣고 이해하고, 읽으라고 주는 문헌 읽는 시늉이라도 하고,
시키는 일 성실히 하고, 엉망진창이라도 뭐라도 써오고..
이 과정을 통해서 연구자의 꿈을 갖는다면 그걸로 대성공 입니다.
애초에 주는 실험/연구 주제도 그 정도 수준이고, 고등학생이 와서 저 만큼 해놓은 일을 대학원생이나 교수가 정리해서
특히나 국내학술지에 제출하면서 고등학생을 1저자로 올려주는 일은 별로 의아할 일은 아닙니다.
저자 순서를 정하는 것은 교신저자의 권한이고, 그 권한을 잘못 써서 가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죠.. ㅎㅎ
(실제 기여가 없는 외부인들을 무더기로 넣어준다든지... 교신저자가 1저자까지 차지해버린다든지..)
글을 누가 썼느냐, 실험을 누가 했느냐, 어떠한 아이디어를 제공했느냐 등을 놓고
교신저자가 저자 순서를 정하고, 당사자들이 합의 했다면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요약하면,
- 교신저자인 교수와 다른 저자들이 기여를 인정하면 초등학생 연구자라도 1저자가 될 수 있다.
----뭐 그렇다네
현재 미국 대학에서 Scientist로 일하고 있고, 저도 한국에서 고등학생 때 대학 연구실에서 연구에 참여해 본 경험이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에 글을 남겨봅니다. 조국 후보의 딸 논문과 관련하여 기레기들과 내년에 실직할 양반들이 말하고 싶은 날 것의 문장은 '고등학생이 무슨 논문을 써, 누가 써준거 아냐? 특혜아냐?' 인 것 같습니다. 좀 연차 있는 박사과정 쯤 되면 막 되게 과학적이고 논리적이고 혼자 논문 척척 쓸 것 같지만, 제 과거를 돌아봐도 그렇고, 현재도 박사과정 학생들 (네이티브 미국애들 포함) 논문 봐달라고 가져오면 한숨부터 나옵니다.. 이거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하나... 그렇다고 제가 쓴 것은 완벽하냐? 아뇨.. 일단 영어가 완벽하지 않고ㅜㅜ, PI 손에 넘어가면 또 뜯어고쳐 집니다. 그래도 이 바닥에 좀 있었다고 학생들보단 나은거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석사는 아.. 과학적 연구란건 이렇게 하는 거구나 하고 나가고 (방법론에 머뭄) - 예) 결과 분석과 토의 수준에 한계가 있음. 박사는 아.. 연구 논문은 이렇게 쓰는 거구나 하고 나가고 (결과 분석과 토의 스킬 습득) - 예) 그래서 니 연구가 왜 중요한데? 물으면 답을 잘 못함. 포닥 이후는 아.. 글은 이렇게 써야하고, 연구의 의미는 이런거구나 (서론, 논리, 연구 의미의 중요성 이해) - 예) 약을 팔기 시작함. 그래서 교수들이 석사과정이 글을 써오면 70~90% 수정하고 (중요 키워드만 남는 정도;;), 박사과정이 글을 써오면 50~70% 정도 빨갛게 칠하고, 포닥이 글을 써오면 30%~40% 정도 뜯어고칩니다. 제가 아는 많은 교수들이 '결국 논문은 본인이 다 다시 쓰게 된다..'며 한숨쉬지만, 주도적으로 진행한 대학원생에게 1저자를 주죠.. 대학 교수들은 기본적으로 사회 공헌의 일환인 outreach program에 적극 응할 도의적 의무가 있습니다. 어차피 본인과 학생들이 하고 있는 연구의 일부에 참여시켜 주는 것이니 특별히 연구비가 더 들 것도 없고, 고등학생이 자발적 무급 인턴이기 때문에 인건비를 줄 일도 없구요. 고등학생이 논문의 초안을 어느 정도 짜임새 있게 잡는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정해진 시간에 약속 지키고, 와서 설명해주는 거 열심히 듣고 이해하고, 읽으라고 주는 문헌 읽는 시늉이라도 하고, 시키는 일 성실히 하고, 엉망진창이라도 뭐라도 써오고.. 이 과정을 통해서 연구자의 꿈을 갖는다면 그걸로 대성공 입니다. 애초에 주는 실험/연구 주제도 그 정도 수준이고, 고등학생이 와서 저 만큼 해놓은 일을 대학원생이나 교수가 정리해서 특히나 국내학술지에 제출하면서 고등학생을 1저자로 올려주는 일은 별로 의아할 일은 아닙니다. 저자 순서를 정하는 것은 교신저자의 권한이고, 그 권한을 잘못 써서 가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죠.. ㅎㅎ (실제 기여가 없는 외부인들을 무더기로 넣어준다든지... 교신저자가 1저자까지 차지해버린다든지..) 글을 누가 썼느냐, 실험을 누가 했느냐, 어떠한 아이디어를 제공했느냐 등을 놓고 교신저자가 저자 순서를 정하고, 당사자들이 합의 했다면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요약하면, - 교신저자인 교수와 다른 저자들이 기여를 인정하면 초등학생 연구자라도 1저자가 될 수 있다. ----뭐 그렇다네
OOOO문
19-08-21 07:26
대가리 심하게 깨지셨네요 ㅋㅋㅋㅋ
대가리 심하게 깨지셨네요 ㅋㅋㅋㅋ
피에조
19-08-21 07:27
복붙이야 ㅋㅋㅋㅋ
복붙이야 ㅋㅋㅋㅋ
OOOO문
19-08-21 07:27
2주인턴이 제1저자가 된 케이스가 조국딸 말고
또 있나 찾아보십쇼 ㅎ
2주인턴이 제1저자가 된 케이스가 조국딸 말고 또 있나 찾아보십쇼 ㅎ
피에조
19-08-21 07:29
내가 왜?
내가 왜?
OOOO문
19-08-21 07:31
대가리 깨진거 인정? ㅋ
대가리 깨진거 인정? ㅋ
피에조
19-08-21 07:32
필요한넘이 찾아야지 머가리냐 ㅋㅋ
필요한넘이 찾아야지 머가리냐 ㅋㅋ
OOOO문
19-08-21 07:34
난 찾았음
조국 딸 단 한건 ㅋ
난 찾았음 조국 딸 단 한건 ㅋ
피에조
19-08-21 07:41
고2 학생이 영어논문 낼 정도면 아버지 닮아서 얼마나 똑똑한지 이제야 감잡았냐 ? ㅋ
고2 학생이 영어논문 낼 정도면 아버지 닮아서 얼마나 똑똑한지 이제야 감잡았냐 ? ㅋ
랑쮸
19-08-21 07:38
근데 사실..
가령 조국이 이번에 문제가 있다 치고
차포 다 떼고 얘기해서.. 여야 이런거 다 뗴고 얘기해서
정치인들 깨끗한 사람이 있긴한가?
깨끗한 사람은 분명 있을건데.. 대신 깨끗만 하면 어쩔..
깨끗한 사람만 뽑자니 인재가 없고
인재들은 깨끗하지 않고
덜 더러운 사람을 뽑는게 맞는건지
그냥 깨끗만한 사람 뽑는게 맞는건지
에이 더러븐 세상~
근데 사실.. 가령 조국이 이번에 문제가 있다 치고 차포 다 떼고 얘기해서.. 여야 이런거 다 뗴고 얘기해서 정치인들 깨끗한 사람이 있긴한가? 깨끗한 사람은 분명 있을건데.. 대신 깨끗만 하면 어쩔.. 깨끗한 사람만 뽑자니 인재가 없고 인재들은 깨끗하지 않고 덜 더러운 사람을 뽑는게 맞는건지 그냥 깨끗만한 사람 뽑는게 맞는건지 에이 더러븐 세상~
OOOO문
19-08-21 07:41
벌써 실드포기하냐 ㅋㅋㅋㅋㅋㅋㅋ
벌써 실드포기하냐 ㅋㅋㅋㅋㅋㅋㅋ
랑쮸
19-08-21 07:45
난 원래 예전부터 정치인들 사생활 이런거 포기한지는 오래됐음
조국을 꼬집어서 얘기한게 아닌데 왜그러셔
너도 인간적으로 양심이란게 있으면 내가 차포 떼고 얘기하면 이라고 얘기하면
좀 진지해져봐라 이늠아..
에혀~
난 원래 예전부터 정치인들 사생활 이런거 포기한지는 오래됐음 조국을 꼬집어서 얘기한게 아닌데 왜그러셔 너도 인간적으로 양심이란게 있으면 내가 차포 떼고 얘기하면 이라고 얘기하면 좀 진지해져봐라 이늠아.. 에혀~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2989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9388
57877
이번주 토요일은 어딜 가야하나?
(5)
임정
10-16
424
57876
조국 복직 2일만에 420만원 월급 받아
(7)
카라반
10-17
424
57875
사랑의 교회 도로점용 허가 불법...대법원
(2)
강탱구리
10-17
424
57874
오신환 “경제 위기인데 위기 아니라 거짓말, 무책임한 …
(5)
너를나를
10-17
424
57873
이철희 윤석열에게 답정너 질문하다 털림 ㅋㅋㅋ
(6)
OOOO문
10-17
424
57872
ㅋㅋㅋ 패스트 트랙 강제소환 어렵다 ...
(3)
타호마a
10-17
424
57871
윤석열 다음 검찰총장은 누가 좋을까요
(9)
떡국
10-17
424
57870
지난 서초동 집회 무대오른 인물들 면면..
(12)
반스업
10-18
424
57869
대검 "윤석열, MB정부 때 가장 중립적이라 답변한 적 없다
(8)
그림자악마
10-18
424
57868
팩트체크 안하고 가짜뉴스 쓰는 언론 없애는 방법
(4)
랑쮸
10-18
424
57867
한줌도 안되는 똥파리들 집회 후원금 1억돌파.
(2)
반스업
10-18
424
57866
증거가 있어도 무조건 우기는 술먹이
(10)
밤ㅂ
10-19
424
57865
박근혜, 전두환 종북설
(12)
화답
10-19
424
57864
어이, 화답. 어떤 나라가 되길 원하나?
(8)
正言명령
10-19
424
57863
한국대학생진보 "미군은 한국에서 떠나라!!!"
(16)
화답
10-20
424
57862
예전 최고의 컴퓨터가 지금의 최저 컴퓨터보다 안 좋은…
(3)
독거노총각
10-20
424
57861
검찰의 작전
어이가없어
10-21
424
57860
ㅋㅋㅋㅋ 개이버에서
(2)
1파평윤씨1
10-21
424
57859
노인들을 위한 유시민의 선물
(5)
갓라이크
10-21
424
57858
김종대 " 우리나라가 홍콩 같이 될 뻔 했다 "
(4)
NIMI
10-21
424
57857
강경화 천황 발언은 왜 말이 없냐 깨문이들아
(8)
멸망의징조
10-22
424
57856
황교안도 그렇지만 윤석열이란 놈도 쿠데타를 덮어 줬다…
(3)
꺼먼맘에
10-22
424
57855
윤석열에게 추가되는 죄목
(1)
떡국
10-22
424
57854
"학점 D→A+ 둔갑" 나경원 딸 대학 특혜 의혹 제기
(4)
엣지있게
10-22
424
57853
[단독]한국당 '새 인물' 수혈..지지율 상승 모멘텀…
(4)
너를나를
10-22
424
◀
<
6421
6422
6423
6424
6425
6426
6427
6428
6429
6430
>
▶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and
or
Copyright
운영원칙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수집거부
|
광고 및 제휴문의
|
번역기자 신청
가생이닷컴의 모든 번역물을 어떠한 형태로든
2차 가공,편집하여 사용할수 없으며,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Copyright © 2010~2024 gasengi.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