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가 본국 정치상황에 대해 어느정도까지 알 수 있는 위치인가 이걸 떠나서 북한에서 그 어떤 공직도 안해봤고, 심지어 어릴때 탈북한 사람들조차 너도나도 종편프로 나와서 북한 정치와 사회에 대해 다 통달한 것 처럼 떠들어도 그간 우리가 잘 들어줘왔잖아요?.
아니 그보다 유시민 본인은 북한에 살아본 적이나 있어서 그런말을 하는지ㅋㅋ
결과적으로 한미정상회담에 대한 예상은 태영호가 맞았고...
태영호 말이 헛소리 같으면 내용을 가지고 반박했어야지(결국 태영호 말이 적중했으니 내용으로 반박했어도 흑역사 각이었지만)
자칭 어용"지식인"을 표방하는 사람이 저런식으로 즉각 감정적 대응하는거 보면
친북무드에 찬물 끼얹는게 그분들한테 되게 예민한 문제긴 한가봐요.
종북좌파의 한계인가....
총선은 남북전이다!!!!